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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4.07)/1. Ready For Hongkong

[홍콩 터보젯] 마카오발 홍콩공항행 페리 예약


 홍콩여행 준비과정

 

2014/06/20 - [땡처리항공] 이스타항공 홍콩행 비행기 예약



5박 6일의 일정 중에 마카오를 마지막에 1박을 넣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선 다시 홍콩 공항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바로 홍콩공항으로 가는 방법과, 일단 홍콩으로 돌아가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바로 홍콩공항으로 가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홍콩 -> 마카오의 경우에는 배도 자주자주 있는데다가 구룡 , 홍콩섬 두 곳에서 출발하는 것도 있고

업체도 다양하기 때문에 일단 비행기를 놓치지 않도록 마카오 -> 홍콩공항 페리는 예매하기로 했다.

홍콩공항에 도착하는 곳은 바로 Skypier 이다.


이 곳은 일종의 환승구역이기 때문에, 이 곳으로 간다면 무조건 환승으로 홍콩을 떠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홍콩을 떠날것이 아니라면 그냥 홍콩섬이나 구룡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예약을 위해 들어간 곳이 가장 많이 알려진 터보젯 사이트다.


터보젯 : http://www.turbojet.com.hk/en/



들어가면 이런 메인 창이 뜨는데, 가운데 있는 빨간 창이 바로 온라인 부킹 창이다.

아래처럼 마카오 - 홍콩공항을 입력하고 시간대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된다.


**** 마카오 - 홍콩공항 구간에서 주의할 점은, E-ticket이 발행된 후에 예매를 해야 한다는 점과, 비행기 이륙 최소 3시간 전에 페리를 탑승해야 한다.

나의 경우는 1시 비행기 이므로 10시 이전에 페리를 타야 하는데, 마카오 - 홍콩 구간은 자주 운행하지 않으므로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표시는 마카오 타이파 페리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간 , 시간 , 인원 , 좌석등급을 잘 선택한 후 SEARCH를 누르면 아래 창이 뜬다.

우리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으므로 No 을 누르면 된다.



그럼 아래 창 처럼 이름과 메일 주소를 쓰는 창이 나오는데

Family Name(성) , Given Name(이름)을 여권 이름에 맞게 쓰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면 된다.



그럼 아래처럼 시간대가 쭉 뜬다.



마카오 - 홍콩공항 구간은 요금이 246HKD 이다. 그러나 온라인부킹의 경우엔 수수료 10HKD가 붙어 256HKD가 된다.

근데 중요한 점은!! 이 요금엔 홍콩공항을 이용하는 공항세가 붙는다는 점.

알아보기론 120HKD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미 항공권 결제할 때 공항세를 냈으므로 홍콩공항에 도착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시간대를 선택하고 다음단계로 가면

아래처럼 항공권 정보와 여권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Flight No. 에는 비행기 번호를 쓰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므로 ZE

홍콩 - 인천의 경우엔 ZE932이다. 


이륙 시간도 잘 입력하고 좌석등급 이륙 착륙 공항도 잘 입력하고

여권정보도 잘 입력하면 된다.

Visa No 는 관광목적은 무비자이므로 필요가 없다.



다음 단계로 가면 결제 창이 뜨는데, 

카드번호와 CVC번호 등을 잘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익숙한 안심결제니 뭐니 하는 결제창이 뜬다. 결제를 다 하고 나면

아래처럼 확인을 해주고, 아까 입력한 메일로 예약 확인증을 보내 준다.





이렇게 또 하나의 예약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