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13년 초에 산청으로 귀농하신 이후에 올라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오르다가
14년 6월하고 9월에 2번 천왕봉을 등반할 기회가 생겨 정상에 도전을 했었다.
첫 번째에는 중산리 -> 천왕봉 -> 장터목 -> 세석 -> 거림 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했고,
두 번째에는 중산리 -> 천왕봉 -> 장터목 -> 중산리 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해서 등산을 했다.
새벽일찍 일어나 등산해야 하는 점은 힘들지만,
그래도 막상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등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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