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동안 홍콩사진을 1200장 정도 찍었는데, 그 중에 라이트룸을 통해 보정해본 사진들만 포스팅!
일단 시작은
출국하기 전에 찍은 이스타항공 비행기
지금까지는 대형항공사의 큰 비행기들만 타다가 이걸 타니 굉장히 작은 느낌..
1. 홍콩섬 |
2. 빅토리아 피크 |
홍콩섬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빅토리아 피크
홍콩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는!
3. 침사추이 |
홍콩반도의 주요동네
침사추이
홍콩섬과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다.
침사추이 해변의 스타의 거리에서 매일 저녁 8시에 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실제로는 레이저 몇개 왔다갔다 하고 조명쇼를 하지만
동영상으로 찍으면 막상 볼게 없다..
침사추이와 홍콩섬을 잇는 해저터널
홍콩의 명물 빨간택시!
나는 걸어다니거나 지하철,버스가 주 교통수단이라 택시를 탄적은 없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좋다고 한다.
침사추이에 있는 딘타이펑에서 먹은 새우 샤오마이와 샤오롱빠오!
딘타이펑은 대만에서 시작된 레스토랑이고,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10대 레스토랑에 뽑혔다고 한다.
대만에서도 먹어봤고 홍콩에서도 먹어봤지만 둘 다 맛있었다는
4. 옹핑 & 타이오 마을 |
아시아에서 가장 큰 청동좌상이 있기로 유명한 옹핑
그리고 케이블카 길이도 세계에서 가장 길었다고 했었는지,,
무너져가는 수상가옥이 밀집해 있는 타이오 마을,
옹핑에서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면 도착한다.
이 동네에는 핑크돌고래가 살아서 가끔씩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투어를 나갔을때에는.. 보질 못했지만.
5. 마카오 |
홍콩 옆에 있는 마카오.
페리를 타고 가면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그러나 마카오랑 홍콩은 엄밀히 해서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를 해야 한다.
사실 그냥 여권만 보고 통과시켜주는 수준이긴 하지만,
마카오에는 어마무시한 호텔들이 굉장히 많았다..
야자수처럼 뻗쳐있는 호텔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이 곳은 마카오 타이파 섬의 베네치안호텔.
이름이 베네치안이듯이 호텔 2층에는 무려 인공운하가 존재한다..
얼마전에 우결에 홍진영,남궁민 부부가 여기서 곤돌라를 타던데.. 굉장히 비싼걸로..
마카오 본토의 Wynn호텔 앞의 분수.
아마 우결에서도 이 분수를 구경한 것 같다!
여행을 다 다녀와서
사진찍는 법을 공부하다 보니까,,
여행사진은 노출이 잘 안맞거나 구도가 별로인 사진들이...
그래도 보정을 통해서 노출을 좀 조절하고 하니 그나마 괜찮아진 사진들이 나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