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칸국가

그리스, 불가리아 항공권 예매 해외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항공권을 사는 것으로 시작된다!해외여행을 갈까 말까 고민할 때 항공권을 지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여행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항공권을 알아보게 되었는데,2013년 5월 런던 in / 아테네 out 비행기를 1월에 105만원에 샀었다.(그 때도 적당히 싸게 샀다는 얘기를 듣고 다녔는데..)근데 지금 2016년 1월 비행기를 여기저기 찾아보니 2013년에 비하면 엄청나게 쌌다 O_O70만원 초반 대까지 항공권이 있었다... ㄷㄷ 그러나 엄마하고 여행을 가게 되고 엄마가 여권 이름을 어떻게 할지 확정이 안되어서조금씩 미루다 보니 어느새 항공권이 비싸게... 원래 출발은 1월 19일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비싸지는 바람에 찾다가 알게 된 것이 21일부터 출발하.. 더보기
그리스, 불가리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야지 하고 친구와 계획을 짰다. 처음엔 모로코에 갈 생각이었으나, 파리 테러와 말리에서의 호텔 인질극이 모두 이슬람과 관련도 있고 말리는 모로코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나라기도 했다.그래서 모로코는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다른 나라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친구가 안타깝게도 같이 못 갈 것 같다고 한다. ㅜㅠ 그래서 나 혼자 생각한 것이 불가리아와 그리스 또는 루마니아였다. 왜 많고 많은 나라 중에 '불가리아를 가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긴건진 모르겠으나남들 다 가보는 여행지 말고 다른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지금까지 가본 유럽, 대만, 홍콩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와 본(?) 여행지였다.) 남들이 잘 안 가본 발칸국가들을 가봐야지 하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