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내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다음,구글,바이두,플리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는.

다음클라우드 , 구글드라이브 , 바이두클라우드

플리커(사진용) 정도가 된다.

1. 다음클라우드 - http://cloud.daum.net

(무료 50GB)

특징 : 네이버 N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30GB의 제한이 있는 반면, 다음클라우드는 50GB의 용량.

(그러나 네이버는 최대 3개의 계정까지 만들수 있으므로 90GB. 다음클라우드는 실명인증을 해서 써야 하는데, 실명인증을 하면 클라우드가 하나로 이어져 50GB가 한계)

PC 싱크 프로그램이 있어서, 간단하게 동기화 할 수 있다.

(요새 대부분의 클라우드가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다.)

장점  :   모바일용 어플이 존재해 모바일로도 쉽게 접근 가능.

국내에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

단점  :   여러 계정을 만들어도 하나로 이어지기 때문에 용량확보의 어려움.

2. 구글 드라이브 - https://drive.google.com

(무료 15GB , 추가 용량 구매 가능)

특징   :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추가 용량을 구매 가능하다. (월 1.99달러를 내면 100GB까지 사용 가능하다.)

장점   :  구글 기본 어플과의 호환성이 좋다. (문서같은 경우는 구글 기본 어플로 바로 연결 (다른 어플 선택 가능)

클라우드 공유 기능이 좋다. (특정 폴더를 만들어 다른 사람과 같이 관리를 할 수 있는 점)

단점   :  다운로드를 한 파일씩 밖에 할 수 없다. (모바일에선 상당히 불편한..)

3. 바이두 클라우드 (중국) - http://w3tech.tistory.com/category/Patch/BaiduCloud

(무료 2TB)

특징   :  중국산 클라우드

대신 용량이 빵빵하다.

프로그램이 한자라서 한글용 프로그램을 따로 다운 받아야 한다.

장점   :  토렌트와 연동이 잘 된다.(클라우드에 올리고 토렌트파일만 실행시키면 토렌트를 바로 클라우드로 다운 가능)

  (이 기능을 한 번 써보니, 당장 쓰진 않지만 필요한 자료 보관하기가 너무 편리하다.)

속도가 느린편이 아니다.

  (다운을 받다 보면 그래도 1초에 2~3메가는 뽑아주는 속도. (기숙사라 인터넷이 상대적으로 느림에도 불구하고.))

단점   :  아무래도 중국산 클라우드라는 점.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는 불안한 것이 사실. 그래서 개인 정보 보다는 미디어 위주로 사용 중.)

4. 플리커 - https://www.flickr.com/

(무료 1TB. 사진,동영상 전용)

특징   :  사실 클라우드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위주 SNS라고 볼 수 있으나, 인스타그램처럼 비율제한 등이 있는 것이 아니라 DSLR로 찍은 고해상도 사진들도 마음껏 올릴수 있다는 점.)

장점   :  1테라바이트의 용량. JPG파일로 1테라바이트를 채우려면, 5메가바이트짜리 사진을 20만장을 넣어야 한다.

파일마다 태그를 설정하거나, 설명을 덧붙일 수가 있어서 나중에 사진이 많아져도 찾기가 쉽다.

단점   :  야후가 한국에서 철수를 해서, 모바일 어플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없다.(따로 사이트를 통해 구해야 한다.)

폴더 안에 폴더를 만들어서 분류하는 것이 안된다.(그래서 폴더가 많아질수 밖에 없고 점점 관리가 힘들어질 수 있다.)

RAW파일 같은 것은 저장이 안된다. (JPG, PNG, GIF는 된다.)

  (사진을 취미로 삼는 입장에서 RAW파일 저자이 안 되는 것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