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투소를 모두 둘러 본 이후에 그 건물에 위치한 스카이 테라스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밤에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는 이 곳
그래서 아침에 올라가보기로.
에스컬레이터를 쭉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면 표를 살 수 있는 매표소가 있고, 아니면 옥토퍼스 카드로 긁고 갈 수 있는 개찰구가 있다!
옥토퍼스 카드에 금액이 부족해서 현금으로 표를 구매해서 입장!
옥상으로 올라오니 홍콩 시내가 저 아래~
게다가 홍콩섬 한 가운데 위치한 산 정상이라
북쪽 구룡반도쪽과
남쪽 애버딘 쪽이 모두 두루두루 잘 보인다는 장점이!!
이 곳은 빅토리아 피크에서 남쪽 풍경!
밤에 조명이 켜진 시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홍콩 시내!
오전 11시~12시 사이였지만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결국은 내려왔다는...
내려갈때에는 1번 버스를 타고 센트럴까지 이동!
하버시티로 가서 샤브샤브 뷔페에서 배터지게 고기를 먹고!!
더위를 피해 무료 전망대로 이동하기로 했다.
홍콩의 유명 전망대들인 IFC Two 전망대와 센트럴 플라자 전망대를 구경!
이 건물이 바로 IFC 건물!
이 높은건물 위에 전망대가 있다.
IFC 전망대는 화폐박물관과 겸용해서 있는데,
IFC two 아랫층에서 여권을 보여주면 여권과 함께 출입증을 주는데 이 출입증을 가지고 입장해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55층까지 직행!
55층 화폐박물관에 도착하기 전까진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
무슨 기관이랑 같이 있다고 했던것 같았다.
아래 사진의 이 곳은 IFC 내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크기도 어마어마 하고 직원들 수도 어마어마..
55층 전망대에 올라오면 이런 풍경이! 건물들이 바로 눈 앞에 있는데 전부 낮은 곳에 위치.
바다 건너편에는 비가 와서 구름낀 모습.. 좁은 도시에서도 이렇게 다른 날씨가..
참으로 신기한 동네
앞에 위치한 건물엔 이렇게 높은 곳에 쉼터가 존재.. ㅎㄷㄷ
화폐박물관과 함께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다음으로는 센트럴프라자로 이동!
센트럴 플라자는 완차이 역에서 A2 출구로 나와 육교를 쭉따라 가면 만날 수 있다!
센트럴 플라자는 고층이라 46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한번 갈아타야 더 고층으로 올라갈수 있게 되있는 구조였다.
그래서 46층을 스카이로비라고 부르는.
360도 전부 유리로 둘러쌓여 있어 모든 전망을 다 볼수 있다는 점이 IFC보다는 좋았다 !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도 쨍하게 잘 나왔다는!!
IFC를 보고 나서 코즈웨이베이가 가까운것 같아서 걸어 가는데 생각보다 멀고 더워서 쇼핑몰 안에서 구경만 조금 하다가 다시 컴백..
셩완쪽에 가서 마약쿠키로 유명한 제니베이커리에 가서 과자를 좀 산 뒤에 숙소로 복귀!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저녁에 야경을 조금 보고 야시장을 가보기로 하고 잠깐의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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