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스 불가리아

[7일차] 폭설이 맞이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엄마와 내가 불가리아에 들어가기 하루 전쯤에 굉장한 폭설이 내린 것 같았다.소피아로 가는 동안에도 계속 눈이 쌓인것이 보였고,소피아에 도착해서도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숙소를 나섰더니막 제설 작업을 하는 구간도 있었다. 일단 숙소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한 일은 유심 구매하기!여러 통신사가 있지만 Telenor이라는 통신사에 가서 유심을 구매했다.1주일 1GB를 사용하는데 9.9레바!대략 6500~7000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혹시나 1주일 이내에 1GB을 모두 쓰면 인터넷을 들어가면 충전하라고 사이트가 뜨는데Telenor 매장에 가서 금액을 충전하면 추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미리 확인하고 나서 사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요금에 딱 맞게 충전하면 돈을 아끼고 충전할 수 .. 더보기
[6일차]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불가리아로 넘어가는 방법! 블로그에 많은 정보가 나와있지 않던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불가리아 소피아로 넘어가는 법! 그래서 그리스 현지 인터넷 사이트도 들어가보고버스터미널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해서 찾은 정보를 통해 불가리아로 넘어갔다! 버스터미널을 가는 버스는 1, 8, 12번 버스! 버스터미널에 가면 티켓부스가 있는데, 국내선은 초록색 간판이 되어있고국제선은 갈색 간판으로 되어있다. 갈색 간판이 있는 부스에 가서 소피아라고 말을 하면 표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버스티켓은 매진 될 경우를 대비해서최소 전날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 목적지를 말하면 여권을 달라고 하고, 확인을 한 후에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 정보체계에 등록을 하는건가..)티켓을 끊어준다. 성인은 23유로, 학생은 10% 할인된 20.7유로 버스가 출발하.. 더보기
[1일차] 꽃보다 엄마! 엄마와의 여행 시작. 터키항공을 타고 아테네로 출국 졸업을 앞두고 엄마와 함께 2주간 그리스, 불가리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출국을 위해 엄마가 남부터미널로 올라왔고 남부터미널에서 엄마를 만나서 같이 인천공항으로 출발! 남부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공항버스 6016번오후 6시쯤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는데 퇴근시간대라 버스가 좀 많이 막혀서 결국은 오후 8시 좀 전에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시간을 기다리다가 터키항공에서 체크인을 하고 탑승!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전용 줄에서 빠르게 체크인! 터키항공은 기내수하물이 이코노미는 1개만 인정이 되는데, 예외로 Personal Items(개인물품) 가방 1개가 추가로 인정된다고 한다.지갑, 카메라, 노트북, 우산 등등이 인정된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