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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여행

[3일차]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를 향해! 이탈리아 여행기 2013/07/12 - [1일차] 물의 도시 베네치아!2013/07/12 - [2일차] 베네치아 정복하기! 베네치아의 마지막 날이다!피렌체로 넘어가는 기차가 오후 5시쯤에 있어서 베네치아를 좀 더 둘러보고 피렌체로 가기로 했다.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 근처에서 구경하고 쉬고 하기로..항상 역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이번엔 역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출발! 이런 좁은 수로로 배를 끌고 다니면서 집에 다닌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했다.어딘지는 모르지만 계속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마침 여기에 사람도 없고 , 그늘도 있는 의자가 있어서여기 앉아서 음악을 들으면서 1시간은 보낸 것 같다. 베네치아가 복잡한 건..분명 길인거 같아서 가면이렇게 막다른길이고 바로 앞에 바다가 버티고 있.. 더보기
[2일차] 베네치아 정복하기! 이탈리아 여행기 2013/07/12 - [1일차] 물의 도시 베네치아! 아침에 영국에서 만난 친구와 그 친구의 동행분과나도 유랑에서 만나기로 한 분과 함께 4명이서 산타루치아 역 앞에서 부라노 섬에 가기로 하고 출발을 했다! 산타루치아 역 앞에서 무라노섬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사람이 낑겨있는 그 버스 안에서 서서 무라노섬까지 갔다..무라노섬에서 부라노섬까지 가는 버스가 오는데 30분의 여유가 있어서 , 그 동안 무라노 섬을 둘러보기로 했다. 무라노섬은 유리공예로 아주 유명한 섬이라, 마을 곳곳에 이런 유리공예가 있었다.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 어느 공예집에서 문을 열어두고 공예를 하고 있었다. 구경을 좀 하려고 하는데 , 아저씨가 안 하고 계속 우리쪽을 쳐다보는 것이다..우리랑 외국인들이 있었는데, 그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