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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살로니키 숙소

[6일차] 여유롭지만 활기찬 그리스의 해안도시 테살로니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잠깐 테살로니키를 구경하러 호텔을 나섰다.테살로니키에서 소피아로 가는 버스는 오후 2시 반 버스그러므로 점심 먹을 시간까지 고려하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어제 저녁에 밥을 포장하러 갔던 아리스토텔레스 광장쪽으로 출발! 저 루트를 따라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테살로니키 재래시장!구경할 겸 들어갔는데 엄마가 굉장히 좋아했다우리나라처럼 닭똥집도 팔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던 엄마가 여행 기간 동안 계속 뜨개질을 했기 때문에,추가로 실을 많이 샀다는 재래시장을 지나니 나온 아리스토텔레스 광장!평일 오전인데 학생들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나온 것 같은 느낌 아리스토텔레스 광장 앞은 바로 바다인데,여기 바다는 우리나라 바다와는 달리난간이 없었다.옆에서.. 더보기
[5일차] 테살로니키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칼람바카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다. 그 결과 알아낸 사이트는KTEL MAKEDONIA Bus Terminal (테살로니키 버스 터미널) : http://ktelmacedonia.gr/en/home/와테살로니키 시내버스 : http://oasth.gr/en/ 테살로니키 버스 터미널은 시내와는 약간 떨어져있다.택시를 타고 가면 시내까지 대략 10분? 15분? 정도 거리가 될 것 같다 터미널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 노선은 대략 4~5개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버스 정류장의 번호는 1301113011로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 정류장에 오는 버스는 대략 11개 정도 된다.같은 번호이지만 노선이 조금 다른 것을 제외하면1, 8, 12, 31, 45, 78번 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