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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서울 출사

[14.11.15] 출사 가기 좋은 곳. 서울숲


기숙사에서 가깝게 출사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서울숲.

그냥 무작정 걸어가기만 하면 3~40분 정도면 도착하는거리에다가

사진찍으면서 한강변을 따라 뒤로 들어가도 2시간안에는 도착하는 거리라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다녀오면 3~4시간 후딱









출발은 기숙사 앞에 있는 살곶이 체육공원부터








살곶이체육공원을 지나면, 중랑천을 따라 걸을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져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건너편으로 건너갈수 있는 작은 다리가 하나가 나온다.

여기를 지나가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널다란 한강이 나타난다.

한강을 끼고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서울숲으로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다.

(아래로는 차들이 다니는 강변북로 & 동부간선도로입구 가 있다.)


다리를 건너가면 아래에는 호수가 있고, 사슴들이 지내는 곳이 있고 그 곳을 지나가면

서울숲의 메인숲이 나온다. 












2014년 들어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서울숲에만 6번이나 왔다.

시험기간이랑 시골에 내려가있는 기간 이것저것 다 포함해도 2달에 한번꼴로 온 셈이다.


매번 올때마다 계절이 바뀌는것이 느껴지는 아주 좋은 출사장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