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1시가 조금 안 되서 도착을 했는데 체크인은 2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잠깐 로비에서 쉬면서 땀을 식히다가 1시 좀 넘어서 근처를 구경해보기로 하고
숙소를 떠났다!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세나도 광장으로!
마카오에 있는 작은 광장인데 유럽식으로 꾸며져있다!
세나도 광장 뒤쪽에는 성 도미니크 성당이.
유명하다는건 아는데 자세하게 아는 내용은 없다는....
성 도미니크 성당을 둘러보고 근처에 로컬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성 도미니크 성당을 앞쪽에 두고 오른쪽 길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Nine West 매장이 있는데 , 그 곳을 지나 바로 오른쪽에 작은 골목을 보면 교교진 이라는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유명한 것은 아래처럼 만두피를 당근으로 만든 만두와!
아래처럼 만두튀김이 유명하다!
이 두 메뉴와 면 요리 2개 그리고 맥주+콜라를 마셔도 156 달러!
교교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와서
근처에 있던 몬테요새 , 성 바울의 성당을 가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역시나 지도를 보고 찾아가니 해메지 않고 바로 도착!
이렇게 큰 대포들이 줄 지어 서있는 모습이 ㅎㄷㄷ...
그러나 실제로 쓴적은 한 번 밖에 없다고 한다.
몬테 요세에 올라갔더니, 바로 앞에 그랜드 리스보아가 !!
마카오 어디에서나 보인다는 그랜드 리스보아.
크기부터 위압감이 엄청나다... ㅎㄷㄷ
다른 건물들보다 유독 높고 큰 그랜드 리스보아!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얄쌉하게 생긴 타워 마카오 타워!
몬테요새를 둘러보고서 다시 걸어서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가는 길에 들린 성 바울 성당
1835년에 의문의 화재로 성당 정면을 제외하고선 모두 유실되엇다는..
이 상태로 거의 200년 가까이 버티고 있다는.. ㅎㄷㄷ
이 앞 광장에는 계단이 있는데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역시 유명 유적지라는게 느껴진다. ㅋㅋ
그 와중에 역시나 왼쪽에 보이는 그랜드리스보아!
찌는듯한 태양을 피하기 위해 다들 우산을 쓰고 다닌다는.. 비도 안 오는데.
딱히 양산처럼 생긴거 같지도 않은데 ㅋㅋㅋㅋ
성 바울 성당을 들리고 숙소까지 걸어서 갔다.
체크인을위해 그리고 너무 더워서 휴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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