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 홍콩공항 가는 법 |
홍콩,마카오의 마지막 날
9시 반에 마카오에서 홍콩 공항으로 넘어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8시쯤에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터미널로 이동!
버스터미널이 베네치안 셔틀 버스터미널이랑 비슷한 위치에 있다.
셔틀버스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이 페리터미널로 가는 버스정류장!
3A, 10A 번 버스를 타면 페리 터미널로 갈 수 있다!
이 노선이 3A번노선!
우리가 탄 정류장이 R.DAS LORCHAS
3A번은 페리 정류장이 종점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페리터미널임을 알기 때문에 내리는데 문제는 없을 것!
이 노선은 10A번 버스!
이 버스는 종점까지 가면 되므로 앉아서 푹 쉬면 된다.
근데 학교랑 회사밀집지역을 지나는버스라 탈때는 널널해도 좀 지나면 사람이 많이 찬다.
그래서 사람이 좀 차긴 하지만 우리나라 출근길 버스정도는 아니므로 힘들진 않다!
페리터미널에 내려서 2층 출국장으로 올라가면
공항으로 가는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간지라, 예약확인증을 가지고 가서 티켓으로 교환을 했다.
대신 확실하게 당일날 출국한다는 확인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즉 이티켓을 가져가면 된다.
체크인을 하고
출국장으로 가다보면
홍콩 공항으로 가는 카운터가 따로 있다.
이 카운터로 가면 출국심사를 하고 길을 따라 가면 배를 탈 수 있다!
우리를 홍콩 공항으로 데려다 줄 페리!
출발 10분 전 쯤 탑승을 시작하는데, 출발하고 40~50분 정도만에 홍콩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페리로 공항 도착할 때 체크인 방법 |
홍콩 공항해서 내리면 바로 체크인 카운터가 있다.
큰 지도에 보면 항공사별로 체크인카운터 번호가 있으므로 가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대한항공이 5번이라는것은 기억이 나지만, 다른 항공사는.. 흠..
내가 탄 이스타 항공도 5번!
체크인을 하고나면
공항세 이중으로 낸걸 돌려받을 수 있는 영수증을 준다.
보안검색을 받고 나가면 바로 공황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카운터가 있고, 영수증을 내면 바로 1인당 120HKD씩 돌려준다.
그 돈을 받고 지하로 내려가서 셔틀트레인을 타면 면세구역 탑승게이트로 직행!
전광판에 내가 탈 비행기의 게이트를 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500번대 게이트는 버스를 타고 넘어가야 하므로 미리 가는걸 추천!
500번대 게이트로 넘어가는 버스를 타면 이렇게 활주로 근처를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
우리를 한국으로 데려다 줄 이스타 항공 비행기가 준비를 하고 있다.
500번대 게이트로 가니 활주로가 바로 눈 앞에!
비행시간이 되서 비행기를 탑승하고 이륙!
3시간 10분 정도의 비행끝에 한국에 도착했다!
동생과 함께한 5박 6일의 여행이 끝났다! 더운 날씨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여행이 되었다!
이제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가야하나..
생각은 뉴질랜드로 하고 있지만, 비용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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