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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블라키

[2일차] 간단하게 점심 먹기 좋은 카페 - Only 1 점심을 먹기위해 플라카지구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Only 1 카페간단하게 먹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다들 비싸보이는 레스토랑뿐이라.. 카페의 겉모습은 이렇게 되어있다.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이 굉장히 다양해보이는 ㅋㅋ 주문한 것은 수블라키피타 2개와 커피 1잔, 맥주 1캔엄마가 굉장히 극찬했던 커피!굉장히 부드러웠다고 감자튀김, 핫도그, 샌드위치, 오렌지주스 등등 다양한 메뉴 특히 오렌지주스는 저 왼쪽에 보이는 기계처럼 위에서 오렌지를 넣으면아래 톱니바퀴가 오렌지를 으깨서 즙을 내어서 주스를 만들어준다. ㄷㄷ100% 오렌지주스 이렇게 피타2개와 커피 1잔, 맥주 1캔 해서 6.9유로!한화로 9천원 정도!아주 저렴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 더보기
[1일차] 아테네의 유명한 식당! 타나시스 케밥 모나스트라키, 아레오파고스 언덕,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둘러보고숙소에 들어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모나스트라키 광장으로 출발! 길을 조금 헤매서 아래와 같이 돌아서 모나스트라키 광장에 도착! 모나스트라키 광장에서 교회 옆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몰려있는 골목이 나온다.오른쪽 두번째 식당이 바로 타나시스 케밥! 출처 : http://translate.touristorama.com/assets/images/customers/thanasis-monastoraki/12.jpg 비수기에 저녁 7시쯤 갔더니 바깥쪽 식탁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그릭샐러드 + 타나시스 케밥 + 하우스 레드와인 + 생맥주 500이렇게 주문을 하였다.가격은 21유로 그리스에 왔으면 그릭샐러드를 먹어봐야지! 하고 주문한.. 더보기
[1일차] 아테네 모나스트라키에 있는 맛있는 피타 집! 도착한 숙소에서 씻고 나서 잠깐 쉬다가 점심도 먹고 여행을 하기 위해 숙소에서 나왔다!초행길이라 조금 돌아서 도착한 모나스트라키 광장!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광장이라고 한다!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통해 본 이동 경로!(위치를 측정 할 때만 기록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다.) 모나스트라키 광장은 아크르폴리스에 비하면 북쪽에 위치한다!모나스트라키에서 동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나오는 곳은 신타그마 광장 점심을 먹으러 모나스트라키 광장에 있는 작은 수블라키 집에 갔다.위 지도의 별표에 위치한 곳이 바로 수블라키피타 집! 대표적인 메뉴는 수블라키 피타와 기로스 피타가 있고고기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있다. 엄마와 내가 주문한 메뉴는수블라키 피타 돼지, 닭 각각 1개맥주 2캔 수블라키 피타 2개와 맥주 2캔 해서 가격은.. 더보기
[2일차] 로망의 섬 산토리니로~ 그리스 여행기 2013/07/17 - [1일차] 넘어가자 그리스로! 아침 7시 20분 피레아스 항구에서 산토리니로 출발하는 페리를 타기 위해!아침 5시 반 쯤인가 일어나서 씻고 하루치 짐만 챙겨서 캐리어는 그 숙소에 맡겨놓고!피레아스 항구로 출발! 역시 아침에 나와서 그런지 사람 하나 없는 그런 거리.. 아크로폴리스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번 갈아탄 뒤에 종점인 피레아스 항구까지!그리스의 지하철은 굉장히 깨끗한 편이다 지하철 역에서 나와서페리 티켓이라고 적힌 곳이 많아서 역에서 가까운 곳에 들어가서 표를 구매!40유로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 페리가 바로 산토리니까지 날 데려다줄 페리 진짜 높이가 어마어마..들어가보니 층이 8층까지 있던... 난 자리를 예약한게 아니라 그냥 데크석을 샀기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