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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6.01~16.02)/Greece

[1일차] 아테네의 유명한 식당! 타나시스 케밥

모나스트라키, 아레오파고스 언덕,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둘러보고

숙소에 들어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모나스트라키 광장으로 출발!


길을 조금 헤매서 아래와 같이 돌아서 모나스트라키 광장에 도착!



모나스트라키 광장에서 교회 옆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몰려있는 골목이 나온다.

오른쪽 두번째 식당이 바로 타나시스 케밥!





출처 : http://translate.touristorama.com/assets/images/customers/thanasis-monastoraki/12.jpg



비수기에 저녁 7시쯤 갔더니 바깥쪽 식탁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그릭샐러드 + 타나시스 케밥 + 하우스 레드와인 + 생맥주 500

이렇게 주문을 하였다.

가격은 21유로



그리스에 왔으면 그릭샐러드를 먹어봐야지! 하고 주문한 그릭샐러드

2013년 여름에 먹었을 때에는 내 입맛에 안 맞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 먹을 때에는 아주 괜찮았다!

심지어 올리브까지 괜찮게 먹을만한 느낌!



그릭샐러드와 함께 나온 타나시스 케밥

가게 이름이 타나시스케밥이라 이 메뉴가 내세울만한 대표메뉴구나 하고 주문!






고기가 조금은 짠 것 같았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고 양도 매우 많아서

그릭샐러드 + 케밥으로 엄마와 내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번에도 아테네에 간다면 한 번 더 갈 것 같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