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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

[출국] 대만으로 출발! 출국 전 날.. 이것 저것 해야 할 일들이 있어하루 일찍 서울에 올라왔다.(어차피 아침 9시 비행기라 일찍 올라가야했다.) 일단 환전은 고민 끝에타이완달러가 아닌 그냥 달러로 환전 서울역도 타이완 달러는 36중반대로 바꿀수 있었는데달러로 바꿨다가 대만에서 다시 환전하니 36.3에 환전한 셈! 956,070원 -> 900달러 -> 26,268(30원 수수료로 빼서 26,268원) 하루 전에 올라왔기 때문에 공항 근처 찜질방이 있단 얘기를 듣고 비가 오는데도 캐리어를 끌고 갔는데... 공사중이라...비도 오는데,, 힘들게 갔는데... 그래서 결국 공항 내 찜질방에 갔다.. 내 돈 2만원..근데 그 찜질방도 남자쪽은 배수공사관계로 간단한 세면만 할 수 있어서.. 8천원에... 씻고 싶었는데결국 대강 6시간만 .. 더보기
드디어 여행 시작! 경유지 아부다비로 출국하기! 5/19일 오후 12시.5/20일 01시 15분 출국이지만,집이 경상도이기도하고 연휴의 마지막날이라 올라가는 버스표도 구하기 힘들어 굉장히 이른 시간에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 오후 5시쯤 서울역에 도착하였고예전에 100만원 정도 환전했지만추가로 환전을 더 하고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갈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니 규모에 놀랐다.인천공항을 처음 와보기 때문에 얼마나 큰지 사실 잘 몰랐다. 오후 6시쯤 도착을 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구경도 좀 하고 저녁을 먹었다.이륙 3시간 전인 10시 15분에 체크인을 시작한다고 해서,에티하드 항공사 체크인 라인인 J10~J16에서 기다리니조금 이른 10시부터 체크인을 받았다. 사진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는데,웹체크인을 한 나는 당당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