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이페이 메인역

[1일차] 타이페이의 첫날! 시내구경하기! 대만 여행기 2013/12/04 - [출국] 대만으로 출발! 일단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숙소에서 좀 쉬었다...어제 찜질방때문에 고생을 좀 해서.. ㅜㅜ쉬다가 3시쯤 천천히 숙소를 나섰다. 일단은 점심을 간단히 먹어볼까~ 하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첫번째 목적지 북문쪽으로 갔다.그러나 한자뿐인 이 도시에서 어떤게 어떤 음식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도 잘 안알아봐서... 첫끼는 그냥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러 때웠다.. 패밀리마트에서 팔던 라면과 밀크티 음료수 간단히 먹고나서 북문을 향해 가다보니가이드북에서 본 카메라거리를 만난 것 같았다. 출국 전에 인터넷으로 카메라 후드하고 필터랑 잃어버린 렌즈캡 하나를 주문했는데...안 왔어 ㅡㅡ 너무 늦게 주문을 했는지... 그래서 이 거리에서 렌즈캡만 하나 .. 더보기
[출국] 대만으로 출발! 출국 전 날.. 이것 저것 해야 할 일들이 있어하루 일찍 서울에 올라왔다.(어차피 아침 9시 비행기라 일찍 올라가야했다.) 일단 환전은 고민 끝에타이완달러가 아닌 그냥 달러로 환전 서울역도 타이완 달러는 36중반대로 바꿀수 있었는데달러로 바꿨다가 대만에서 다시 환전하니 36.3에 환전한 셈! 956,070원 -> 900달러 -> 26,268(30원 수수료로 빼서 26,268원) 하루 전에 올라왔기 때문에 공항 근처 찜질방이 있단 얘기를 듣고 비가 오는데도 캐리어를 끌고 갔는데... 공사중이라...비도 오는데,, 힘들게 갔는데... 그래서 결국 공항 내 찜질방에 갔다.. 내 돈 2만원..근데 그 찜질방도 남자쪽은 배수공사관계로 간단한 세면만 할 수 있어서.. 8천원에... 씻고 싶었는데결국 대강 6시간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