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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3.05~13.06)/1. Ready For Europe

캐리어 구매기

여행이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뭘 준비해야 할까 하다가 캐리어를 지금 사기로 결정했다.


하드캐리어를 살까 , 소프트캐리어를 살까 고민하다가... 

처음엔 하드캐리어를 사자 하고 찾아봤는데, 



 

 

이런 캐리어가 디자인도 괜찮고 바퀴도 4개이고 해서 괜찮아보였다.

그래서 처음엔 이걸로 사자! 하고 주말이 되길 기다렸다가

주말에 이마트에 가서 하드캐리어들을 보면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구부러진달까? 눌렀더니 쑥 들어가길래 아.. 좀 약할거 같은데 싶어서 

다시 찾아봐야겠단 생각으로 찾아보다가

 

반하드 캐리어를 발견했다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지만, 바퀴가 조금 부실해보인다는 점이 맘에 걸렸다.

 

 

그래서 유랑에서 찾아보니 

샘소나이트를 추천하지만, 샘소나이트는 고가브랜드라 가격이 부담스럽다.

 

그래서 나온 샘소나이트 저가라인업인 아메리칸투어리스트가 좋다고 많이 추천들을 하기래 

아메리칸투어리스트를 기준으로 찾아보기 시작했다.

 

디자인도 괜찮고 튼튼해 보이는걸 찾다가 발견한 모델을 그냥 사버렸다. 

그래서 어제 도착을 했는데, 맘에 들고 괜찮은 것 같다. ㅋㅋ

 

아직 사용을 안 해봐서 얼마나 튼튼할진 모르겠지만,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괜찮아 보엿다.

 



 

캐리어도 구매했더니 진짜 여행가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