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한인민박 - 우노민박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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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에 비해 한인민박은 보통 빨리들 예약하는 것 같아서,

 

중간 지점인 스위스를 넘어서고(스위스는 100% 호스텔을 이용할 계획이므로), 

그 다음 지점인 베네치아에서 한민민박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사실 베네치아에선 호스텔 가격도 비싸고, 도시세도 따로 받는다고 해서 민박으로 결정하는데 큰 영향이 있었다.)

 

그래서 한인민박들을 찾아봤는데, 역시 파리와 비슷하게

수상도시에다가 건물들이 오래된 베네치아 본섬은 내부 수리가 제한되서, 시설이 대체적으로 열악한 것 같았다.

 

특정 시간 이후에는 샤워가 안 되거나, 샤워실 수가 1개이거나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고,

수상도시라 골목길이 굉장히 복잡한데, 대부분 한인민박들은 길을 찾기 굉장히 복잡하고 역과 멀어서,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저녁에 출발하는데, 짐을 맡기면 찾아가기 굉장히 불편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베네치아 숙소의 주안점은, 

1. 위치

2. 샤워실

3. 체크아웃 이후 짐 보관

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우노민박이라는 곳이 괜찮아보였다.

베네치아 역에서 걸어서 10분 내로 갈 수 있고,(위치 좋음)

체크아웃 이후 짐 보관도 물론 되고

이 곳은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공사를 해서 늦은 시간에 샤워를 해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침대도 2층침대가 아닌 모두 1층 침대라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이 곳으로 예매하기로 하였다.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unominbak 라서, 이 곳에서 예매문의를 하고 예약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