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칼람바카 - 테살로니키 버스로 이동하기!

인터넷으로 칼람바카에서 테살로니키로 이동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열심히 블로그를 뒤졌으나,

칼람바카 버스터미널의 위치가 자세히 나온 블로그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블로글에 올라온 정류장 사진을 열심히 뒷 배경이나 이런걸로 방향을 찾아서

구글 스트리트뷰로 정류장의 위치를 알아냈다!

정류장의 위치는 바로 아래 지도에 표시된 위치!

아래처럼 약국표시가 되어있는 간판 아래 KTEL 이라는 간판이 달린 곳이 바로 버스정류장이다.

칼람바카의 중심지!

분수가 있는 광장을 기준으로 위치를 설명하면

아래 사진의 제일 오른쪽이 분수이다.

분수를 등 뒤로 두고 보면 왼편에 이런 가게가 보이는데,

저 가운데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2블록을 내려가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칼람바카에서 테살로니키로 가는 버스 시간표!

칼람바카에서 테사로니키 직행버스는 아니다.

칼람바카에서 트리칼라라는 마을로 이동 후에,

정류장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 있는 테살로니키행 버스로 갈아타면 되는 것이다.

아래 시간표를 보면 칼람바카에서 출발시간표가 있고,

그 옆에 트리칼라에서 출발시간표가 있다.

45분 차이가 있는데,

칼람바카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테므로 놓칠 일은 없다.

칼람바카 - 테살로니키 버스 요금은 21.4유로!

학생요금은 따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http://www.ktel-trikala.gr/?module=default&pages_id=17&lang=en

트리칼라까지 가는 버스의 경로!

시간은 대략 3시간 반 정도 걸린다.

그리스 고속도로는 딱히 막히지 않는 것 같아서 시간은 얼추 일정하게 도착할 것이다.

하루에 몇 대 없기 때문에 메테오라를 둘러보는 시간을 잘 계산해서 표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비수기라 1시간 전에도 표를 구매 가능했다는 점

버스가 아니면 오후 5시대에 있는 기차를 타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