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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6.01~16.02)

[8일차] 죽기 전에 가봐야 한다는 그 곳! 릴라 수도원 찾아가기 어느 곳에서 고른 것인지는 모르지만죽기 전에 가봐야 한다고 뽑힌 릴라 수도원에 가보기로 했다! 소피아에서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지만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다! 차로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실제로는 2시간 40분 정도 걸렸다..물론 버스라서 중간중간 들렸다 오기도 하고, 30분 정도 휴식시간도 있었기 때문! 일단 릴라 수도원에 대중교통으로 가기 위해서는소피아 서부 터미널을 찾아가야 한다!Zapad가 서쪽을 의미하는 것 같다. 서부터미널의 위치는 아래 지도에 나타나있다.시내에서 꽤나 떨어진 위치! Zapad 터미널을 찾아가기 위해서는345마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마침 엄마와 내가 묵었던 숙소는345마트를 가는 4, 5트램을 타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어서 금방 터미널로 갈 수 있었다! 또는 대.. 더보기
[7일차] 불가리아 소피아 한인마트 찾아가기! 불가리아 소피아에는 한인마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소피아의 숙소는 아파트로 정했다는 사실! 그래서 첫 날 소피아를 둘러보고 간 곳은 바로 한인마트! 소피아대학교에서 차로 출발해서 한인마트로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한인마트는 시외쪽에 있기 때문에,,, 불가리아 이하얀님 블로그에 나온 방법으로는뽀빠 동상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어디서 출발하게 될지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좀 더 찾아본 방법! 지도 원본 보기 위의 지도를 1번 트롤리버스가 다니는 노선만 확대한 것!저 경로에 있는 정류장에서 타면 한인마트까지 갈 수 있다!노선도의 아래쪽을 보면 1번이 경로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일방통행이라서 갈때, 올때 경로가 다른 것이다! 동쪽으로 갈때는 아래 경로로, 서쪽으로 갈때는 위의 경로로 저 중에서 한 곳.. 더보기
[7일차] 폭설이 맞이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엄마와 내가 불가리아에 들어가기 하루 전쯤에 굉장한 폭설이 내린 것 같았다.소피아로 가는 동안에도 계속 눈이 쌓인것이 보였고,소피아에 도착해서도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숙소를 나섰더니막 제설 작업을 하는 구간도 있었다. 일단 숙소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한 일은 유심 구매하기!여러 통신사가 있지만 Telenor이라는 통신사에 가서 유심을 구매했다.1주일 1GB를 사용하는데 9.9레바!대략 6500~7000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혹시나 1주일 이내에 1GB을 모두 쓰면 인터넷을 들어가면 충전하라고 사이트가 뜨는데Telenor 매장에 가서 금액을 충전하면 추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미리 확인하고 나서 사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요금에 딱 맞게 충전하면 돈을 아끼고 충전할 수 .. 더보기
[6일차]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불가리아로 넘어가는 방법! 블로그에 많은 정보가 나와있지 않던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불가리아 소피아로 넘어가는 법! 그래서 그리스 현지 인터넷 사이트도 들어가보고버스터미널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해서 찾은 정보를 통해 불가리아로 넘어갔다! 버스터미널을 가는 버스는 1, 8, 12번 버스! 버스터미널에 가면 티켓부스가 있는데, 국내선은 초록색 간판이 되어있고국제선은 갈색 간판으로 되어있다. 갈색 간판이 있는 부스에 가서 소피아라고 말을 하면 표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버스티켓은 매진 될 경우를 대비해서최소 전날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 목적지를 말하면 여권을 달라고 하고, 확인을 한 후에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 정보체계에 등록을 하는건가..)티켓을 끊어준다. 성인은 23유로, 학생은 10% 할인된 20.7유로 버스가 출발하.. 더보기
[6일차] 여유롭지만 활기찬 그리스의 해안도시 테살로니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잠깐 테살로니키를 구경하러 호텔을 나섰다.테살로니키에서 소피아로 가는 버스는 오후 2시 반 버스그러므로 점심 먹을 시간까지 고려하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어제 저녁에 밥을 포장하러 갔던 아리스토텔레스 광장쪽으로 출발! 저 루트를 따라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테살로니키 재래시장!구경할 겸 들어갔는데 엄마가 굉장히 좋아했다우리나라처럼 닭똥집도 팔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던 엄마가 여행 기간 동안 계속 뜨개질을 했기 때문에,추가로 실을 많이 샀다는 재래시장을 지나니 나온 아리스토텔레스 광장!평일 오전인데 학생들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나온 것 같은 느낌 아리스토텔레스 광장 앞은 바로 바다인데,여기 바다는 우리나라 바다와는 달리난간이 없었다.옆에서.. 더보기
[5일차] 테살로니키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칼람바카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다. 그 결과 알아낸 사이트는KTEL MAKEDONIA Bus Terminal (테살로니키 버스 터미널) : http://ktelmacedonia.gr/en/home/와테살로니키 시내버스 : http://oasth.gr/en/ 테살로니키 버스 터미널은 시내와는 약간 떨어져있다.택시를 타고 가면 시내까지 대략 10분? 15분? 정도 거리가 될 것 같다 터미널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 노선은 대략 4~5개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버스 정류장의 번호는 1301113011로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 정류장에 오는 버스는 대략 11개 정도 된다.같은 번호이지만 노선이 조금 다른 것을 제외하면1, 8, 12, 31, 45, 78번 버스.. 더보기
[5일차] 칼람바카 - 테살로니키 버스로 이동하기! 인터넷으로 칼람바카에서 테살로니키로 이동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열심히 블로그를 뒤졌으나,칼람바카 버스터미널의 위치가 자세히 나온 블로그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블로글에 올라온 정류장 사진을 열심히 뒷 배경이나 이런걸로 방향을 찾아서구글 스트리트뷰로 정류장의 위치를 알아냈다! 정류장의 위치는 바로 아래 지도에 표시된 위치! 아래처럼 약국표시가 되어있는 간판 아래 KTEL 이라는 간판이 달린 곳이 바로 버스정류장이다. 칼람바카의 중심지!분수가 있는 광장을 기준으로 위치를 설명하면아래 사진의 제일 오른쪽이 분수이다. 분수를 등 뒤로 두고 보면 왼편에 이런 가게가 보이는데,저 가운데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2블록을 내려가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칼람바카에서 테살로니키로 가는 버스 시간표!칼람바카에서 테사.. 더보기
[5일차] 하늘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걸어서 투어하기 - 2 2016/02/21 - [5일차] 하늘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걸어서 투어하기 - 1 (투어 방법) 아침 일찍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호텔 직원에게 메테오라 가는 버스 시간을 물어봤는데 9시에 있다고 해서대강 8시 30분쯤 숙소를 나섰다. 버스를 탈 수 있다고 본 장소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어떤 여자가 이 버스 메테오라 간다고 해서 타려고 기사한테 물어보니...카스트라키만 가는거라고.. 메테오라는 비수기에 운행 안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호텔 직원도,, 저 여자도 왜 메테오라 가는거라고 알려줬을까.. 그래서 결국 광장 앞에 있는 원형 로터리 옆에택시 정류장에 가서 그레이트 메테오라까지 얼마인지 물어보았다.(어차피 택시타고 가야 하지만) 그레이트 메테오라까지 10유로라고 해서택시를 타고 그레이트 메테오라.. 더보기
[5일차] 하늘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걸어서 투어하기 - 1 (투어 방법) 2016/02/21 - [5일차] 하늘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걸어서 투어하기 - 1 (투어 방법)2016/02/22 - [5일차] 하늘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걸어서 투어하기 - 2 이번 그리스 여행의 주 목적지였던 메테오라를 가는 날이다! 2년 반 전에 그리스에 갔을 때에는산토리니가 주목적이었지만, 이번엔 메테오라가 주 목적! 메테오라를 가는 방법은 1. 렌트2. 버스3. 택시4. 투어(1인 25유로)가 있다!꽃할배에서 이용한 방법이 바로 렌트!운전자의 피로와 렌트비 등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굉장히 자유로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점! 버스는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그러나 비수기에는 운행을 안 한다는 단점도 있고, 하루에 시간이 4타임 밖에 없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 될 수 있다!게다가 탑승, 하차.. 더보기
[4일차] 꽃할배 양갈비 집 실패 후 찾은 칼람바카 식당! Syrtaki 꽃할배에서 나온 양갈비집에 한 번 가보고 싶어서저녁 먹을 때 쯔음 숙소를 나서서 양갈비집에 찾아갔다.저녁 6시쯤 식당에 갔는데, 단호하게 영업시간이 다 되어서 안된다는 사장님.. 뭐 일찍 문 닫는 유럽 문화에 일요일임을 이해하는 바이긴 하나 아쉽긴 한... ㅋㅋㅋ 그래서 찾고 찾아 어쩌다 가게 된 Syrtaki 식당!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다! 이 식당이 바로 Syrtaki(쉬르타키) 꽃할배 양갈비집으로 유명한 식당에서는 약 3분 거리(300m)이다. 식당 내부 구조는완전 내부와 실외지만 겉을 천막으로 막아둔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실외에서 저녁을 먹기로!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비밀번호가 syrtaki 뒤에 숫자가 붙는거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