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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3.05~13.06)/1. Ready For Europe

유로스타 예매기

항공권 이제는 끝났고!! 

이제는 기차를 예매해야겠으나 

나는 런던 파리 스위스 이태리 그리스 

이렇게 가는데 런던 파리는 한 도시에만 있으니 이동이 없고 

프랑스는 유레일셀렉트에서 빠지게 됐고 이태리는 어차피 예약을 해야하고 그리스는 비행기로 넘어가야되니 


이동이 많은 스위스에서만 스위스패스를 구매하기로 결정! 

(그러나 혹시나 프로모션을 할까봐 최대한 미룰 예정 ㅋㅋ) 


그래서 일정 중 처음으로 이동하는 유로스타를 예매하기로 했다. 


유로스타는 런던과 파리 브뤼셀을 있는 열차로 

런던과 파리 사이의 해협을 해저로 지나는 열차라고 한다. 


예약은 www.eurostar.com 혹은 유로스타 앱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포스팅 중이라 사이트는 모바일버전..

해당하는 날짜와 구간을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된다!


중요한건 유로스타는 최대 3개월 이후까지만 예매가 가능하다는 점!!


나는 5월 25일 열차를 예매해야하기 때문에 2월 25일에 표를 예매했다.

물론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기억나서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제일 싼 표는 구하지 못한 ㅠㅜ




3개월 후인 6월 7일 표를 찾아보니 가격이 이처럼 다양하다.

처음엔 싼 표를 팔기 시작하다가 싼 표가 다 떨어지면 그 다음 가격의 티켓늘 팔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좋은 가격으로 구하기 위해선 시간을 맞춰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물론 성수기 주말 좋은 시간대 표는 금새 팔려나가겠지만..



그래도 나름 9시즈음의 좋은 시간대와

47.5유로라는 착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67000원 정도지만 구매할땐 환율이 좀 더 비싸서 69000원 정도에 샀다..


여행할땐 유로가 많이 쌌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