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할 도시 정하기 |
5월 20일에 한국을 떠나서
6월 21일에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나의 유럽여행!!
런던으로 들어가서 아테네로 나오는 항공권을 결제하고 난 뒤,
드디어!! 나의 여행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ㅋㅋ
일단 가기로 한 도시는 런던, 파리, 인터라켄, 루체른, 베른, 제네바,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로마, 아테네, 산토리니 총 12도시이다.
(31박 일정에 12도시면 많은편이긴 하네 ㅜㅠ)
도시의 중요성에 따라 분류하기 |
일단 이 도시들을 분류를 했다~
1. 중심도시(대도시)
2. 중도시
3. 소도시
4. 거쳐가는 도시
일단 런던과 파리, 로마는 각 국의 수도이면서 관광지도 많고 규모도 큰 도시니까~ 대도시에 포함시키고!
인터라켄, 베네치아, 아테네를 중도시로 분류했다~
그리고 루체른, 베른, 피렌체, 산토리니를 소도시
제네바와 피사를 거쳐가는 도시로 결정했다.
제네바는 원래 계획에 없었으나!! CERN 무료가이드투어를 알게 되면서 아침에 갔다가 오후에 돌아오는 당일치기 도시로 정했다ㅎㅎ
피사도 피사의 사탑을 보기 위해 가는 도시이기 때문에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는길에 거쳐가는 도시로 정했다.
두 도시의 포인트는 물리학도들에겐 큰 의미가 있는 도시라는 점 ㅎㅎ
그리고 이제 도시별로 기간을 정하기 시작했다~
대도시는 4박이상! (4박 * 3 = 12박)
중도시는 3박 (3박 * 3 = 9박)
소도시는 2박 (2박 * 4 = 8박)
그러면 29박이 나온다! 그래서 런던과 파리에 1박씩 추가! 총 31박 32일 일정이 완성되었다!!
이젠 이동 시간을 최소화 할 시간!!
사실 내가 정한 도시들을 가는데 방법은 한가지뿐 ㅋㅋㅋ
런던 - 파리 - 스위스(베른이 중앙에 위치하므로 베른을 중심으로 제네바 , 루체른 관광 후에! 베네치아로 가기 좋은 인터라켄을 스위스 마지막도시로) - 베네치아 - 피렌체 - 피사를 거쳐서 - 로마 - 아테네 - 산토리니 - 아테네
순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그 결과 완성된 나의 일정표는
다음과 같다!!
이젠 각 도시별 정보를 얻으러 갈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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