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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

[1일차] 그리스 시내 투어! 모나스트라키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시내 구경을 위해 길을 떠났다!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모나스트라키 광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모나스트라키 광장에서도 보이는 아크로폴리스의 위엄! 모나스트라키 광장을 둘러보고 난 뒤모나스트라키 광장 옆에 있는 벼룩시장으로 향했다. 벼룩시장 내에는 신발가게도 많았고기념품 가게들도 많았고각종 수공예를 할 수 있는 가게들도 많았으며심지어는 골동품 가게까지 넘쳐났다! 그러나 빠듯한 경비로 여행을 온 나와 엄마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단 내가 모으는 소주잔은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며 계속 걸었다. 아테네엔 두 번째 방문이지만, 벼룩시장은 처음 와봤다는...지난번엔 산토리니 때문에 아테네를 제대로 본게 이틀정도뿐이라 아크로폴리스에 너무 집중을 해서.. 위치상으로 아크로폴리스 북쪽에.. 더보기
[1일차] 아테네 모나스트라키에 있는 맛있는 피타 집! 도착한 숙소에서 씻고 나서 잠깐 쉬다가 점심도 먹고 여행을 하기 위해 숙소에서 나왔다!초행길이라 조금 돌아서 도착한 모나스트라키 광장!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광장이라고 한다!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통해 본 이동 경로!(위치를 측정 할 때만 기록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다.) 모나스트라키 광장은 아크르폴리스에 비하면 북쪽에 위치한다!모나스트라키에서 동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나오는 곳은 신타그마 광장 점심을 먹으러 모나스트라키 광장에 있는 작은 수블라키 집에 갔다.위 지도의 별표에 위치한 곳이 바로 수블라키피타 집! 대표적인 메뉴는 수블라키 피타와 기로스 피타가 있고고기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있다. 엄마와 내가 주문한 메뉴는수블라키 피타 돼지, 닭 각각 1개맥주 2캔 수블라키 피타 2개와 맥주 2캔 해서 가격은.. 더보기
[1일차] 꽃보다 엄마! 엄마와의 여행 시작. 터키항공을 타고 아테네로 출국 졸업을 앞두고 엄마와 함께 2주간 그리스, 불가리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출국을 위해 엄마가 남부터미널로 올라왔고 남부터미널에서 엄마를 만나서 같이 인천공항으로 출발! 남부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공항버스 6016번오후 6시쯤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는데 퇴근시간대라 버스가 좀 많이 막혀서 결국은 오후 8시 좀 전에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시간을 기다리다가 터키항공에서 체크인을 하고 탑승!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전용 줄에서 빠르게 체크인! 터키항공은 기내수하물이 이코노미는 1개만 인정이 되는데, 예외로 Personal Items(개인물품) 가방 1개가 추가로 인정된다고 한다.지갑, 카메라, 노트북, 우산 등등이 인정된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더보기
그리스, 불가리아 왕복 비행 1월 21일에 그리스로 떠나서 2월 4일에 불가리아에서 출발해 2월 6일에 인천에 공항에 도착했다. 이용했던 항공사는 연착으로 유명하다는 터키항공..결제하고 발권했을 때에는 몰랐으나, 유랑에서 검색해본 결과 알게 된 사실.. 설마 나에게 일어나겠어 하는 사건이 결국 일어났다. 1월 21일 00시 20분에 인천을 출발해서 이스탄불에 1월 21일 05시 00분에 도착 예정인 터키항공 TK091편무료 항공추적 사이트에서 기록이 유료로 전환되어 볼 수는 없지만,, 기억 상으로는 출발은 거의 정시 출발 (00:20 ~ 00:30분 사이) 도착은 오히려 05:00시 이전 비행시간은 대략 11시간 30분비행기는 보잉 777-300ER (77W) : http://www.seatguru.com/airlines/Turki.. 더보기
그리스, 불가리아 항공권 예매 해외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항공권을 사는 것으로 시작된다!해외여행을 갈까 말까 고민할 때 항공권을 지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여행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항공권을 알아보게 되었는데,2013년 5월 런던 in / 아테네 out 비행기를 1월에 105만원에 샀었다.(그 때도 적당히 싸게 샀다는 얘기를 듣고 다녔는데..)근데 지금 2016년 1월 비행기를 여기저기 찾아보니 2013년에 비하면 엄청나게 쌌다 O_O70만원 초반 대까지 항공권이 있었다... ㄷㄷ 그러나 엄마하고 여행을 가게 되고 엄마가 여권 이름을 어떻게 할지 확정이 안되어서조금씩 미루다 보니 어느새 항공권이 비싸게... 원래 출발은 1월 19일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비싸지는 바람에 찾다가 알게 된 것이 21일부터 출발하.. 더보기
그리스, 불가리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야지 하고 친구와 계획을 짰다. 처음엔 모로코에 갈 생각이었으나, 파리 테러와 말리에서의 호텔 인질극이 모두 이슬람과 관련도 있고 말리는 모로코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나라기도 했다.그래서 모로코는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다른 나라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친구가 안타깝게도 같이 못 갈 것 같다고 한다. ㅜㅠ 그래서 나 혼자 생각한 것이 불가리아와 그리스 또는 루마니아였다. 왜 많고 많은 나라 중에 '불가리아를 가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긴건진 모르겠으나남들 다 가보는 여행지 말고 다른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지금까지 가본 유럽, 대만, 홍콩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와 본(?) 여행지였다.) 남들이 잘 안 가본 발칸국가들을 가봐야지 하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