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4월 4일 서울숲 수원으로 가는 길에 잠시 서울 숲에 들려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날씨가 좋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가득 했네요~ 서 더보기
서울의 봄 수원에 가는 길에 잠깐 들린 서울숲. 날씨가 좋아 사람 가득... 봄이 물씬 다가옴 더보기
[14.09.10] 북촌한옥마을 대학 동기와 후배와 갔던 북촌한옥마을. 더보기
[15.01.22] 통인시장, 서촌, 대오서점, 광화문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본 통인시장 도시락카페를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된 통인시장.통인시장은 경복궁의 서쪽에 위치한 시장. 왕십리역까지 걸어가서 5호선을 타고 광화문 역으로 이동.평일이지만, 광화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제대로 된 사진을 찍고 싶어도 항상 차가 왔다갔다 해서 차가 항상 같이 찍히는 광화문.. 광화문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서 길을 건너면 통인시장을 향해 갈 수 있다. 통인시장 가기 전에 있는 가게들은 대부분 한글간판을 사용한다! 올레,티월드,U+ 스퀘어스타벅스,할리스,배스킨 라빈스 등등 소설작가 이상이 살던 집을 꾸며놓은 이상의 집.마실것도 무료로 제공하고 마음껏 쉬다가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드디어 도착한 통인시장. 조금 걸어가다 보면, 도시락을 살 수 있는 곳이 나온.. 더보기
[14.09.14] 용산가족공원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그 옆에는 용산가족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중앙선 이촌역이나 서빙고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된다.(용산가족공원은 서빙고역이 가까워서 나의 경우엔 서빙고역을 통해 걸어갔다.) 서빙고역 보통 서울의 전철들은 지하로 된 역들이 많은데다가대부분의 역들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라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역이 드물다. 게다가 중앙선뿐만 아니라 ITX-춘천이나 이런 열차들도 많이 다니는 라인이라 철도가 굉장히 많아 역이 넓은 느낌이 든다.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을 처음 가봤는데, 굉장히 넓다. 조금 들어가보니 태극기가 한바퀴 빙 둘러져 있는 태극기공원도 있고,무궁화도 심어져있다. 용산가족공원이나 박물관에서는 남산타워도 굉장히 잘 보인다.남산타워의 높이도.. 더보기
[14.11.15] 출사 가기 좋은 곳. 서울숲 기숙사에서 가깝게 출사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서울숲.그냥 무작정 걸어가기만 하면 3~40분 정도면 도착하는거리에다가사진찍으면서 한강변을 따라 뒤로 들어가도 2시간안에는 도착하는 거리라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다녀오면 3~4시간 후딱 출발은 기숙사 앞에 있는 살곶이 체육공원부터 살곶이체육공원을 지나면, 중랑천을 따라 걸을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져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건너편으로 건너갈수 있는 작은 다리가 하나가 나온다.여기를 지나가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널다란 한강이 나타난다.한강을 끼고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서울숲으로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다.(아래로는 차들이 다니는 강변북로 & 동부간선도로입구 가 있다.) 다리를 건너가면 아래에는 호수가 있고, 사슴들이 지내는 곳이 있고 그 곳을.. 더보기
14.12.28 덕수궁 , 경희궁 , 청계천 그동안 과제와 시험때문에 나오지 못하다가무려 한달만에 나온 출사 항상 왕십리까지 버스 타고 갔는데, 이번엔 기숙사에서 왕십리역까지 걸어서 출사 시작.기숙사와 왕십리를 오갈때면 언제나 넘나드는 사근언덕.한양대에 자취하는 학생들에겐 익숙한! 오늘의 목적지는 덕수궁, 경희궁덕수궁부터 들어가서 사진 찍기 시작 덕수궁이 시끌벅적해서 찾아보니 시청 앞 광장에 스케이트장이 있고 사람들이 ㅎㄷㄷ..근데 덕수궁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관광객도 별로 없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한적한 구경을 할 수 있었다는! 덕수궁에서 떡하니 보이는 남산타워의 모습덕수궁에서 보면 주변의 높은 빌딩들과 뭔가 이상하게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 든다.다른 궁들은 크기가 크고 고층 건물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진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