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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원사 2013년 11월.사진이 취미가 된 날. 더보기
[15.01.22] 통인시장, 서촌, 대오서점, 광화문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본 통인시장 도시락카페를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된 통인시장.통인시장은 경복궁의 서쪽에 위치한 시장. 왕십리역까지 걸어가서 5호선을 타고 광화문 역으로 이동.평일이지만, 광화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제대로 된 사진을 찍고 싶어도 항상 차가 왔다갔다 해서 차가 항상 같이 찍히는 광화문.. 광화문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서 길을 건너면 통인시장을 향해 갈 수 있다. 통인시장 가기 전에 있는 가게들은 대부분 한글간판을 사용한다! 올레,티월드,U+ 스퀘어스타벅스,할리스,배스킨 라빈스 등등 소설작가 이상이 살던 집을 꾸며놓은 이상의 집.마실것도 무료로 제공하고 마음껏 쉬다가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드디어 도착한 통인시장. 조금 걸어가다 보면, 도시락을 살 수 있는 곳이 나온.. 더보기
[15.01.18]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 수원 월화원 월화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효원공원 내에 중국 광둥식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2003년 경기도와 중국 광둥성이 교류를 맺으면서 서로의 도시에 각각 중국과 한국의 전통 정원을 조성하기로 한 협약에 의해 2005년부터 공사에 들어갔고, 2006년 월화원이 문을 열었다. 월화원은 광둥성의 유명한 전통 정원인 영남정원의 형태를 본 따 만든 것이다. 건물의 창문으로 정원 밖을 볼 수 있게 조경했고, 후원에 흙을 쌓아 인공 산을 만들고, 흙을 퍼 낸 곳에는 인공 호수를 짓는 방식이다. 공원 곳곳에는 한자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푸른색의 벽돌과 나무판자로 건물을 짓는 광둥지역의 전통 건축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월화원은 공원의 건축비용 34억 원은 모두 광둥성에서 지불했고, 특히 광둥성에서 .. 더보기
[14.09.14] 용산가족공원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그 옆에는 용산가족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중앙선 이촌역이나 서빙고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된다.(용산가족공원은 서빙고역이 가까워서 나의 경우엔 서빙고역을 통해 걸어갔다.) 서빙고역 보통 서울의 전철들은 지하로 된 역들이 많은데다가대부분의 역들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라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역이 드물다. 게다가 중앙선뿐만 아니라 ITX-춘천이나 이런 열차들도 많이 다니는 라인이라 철도가 굉장히 많아 역이 넓은 느낌이 든다.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을 처음 가봤는데, 굉장히 넓다. 조금 들어가보니 태극기가 한바퀴 빙 둘러져 있는 태극기공원도 있고,무궁화도 심어져있다. 용산가족공원이나 박물관에서는 남산타워도 굉장히 잘 보인다.남산타워의 높이도.. 더보기
[14.05.20] 중랑천의 야경과 한양대의 야경 친구들과 내 생일 겸 만났던 날 찍었던 야경. 한양대가 산 위에 있기 때문에, 서울 야경을 보기가 참 좋다.게다가 내가 공부하는 자연대는 한양대 정상에 있기도 하고,그 앞에 있는 인문대는 옥상이 개방되어있기 때문에, 야경보기 정말 좋은 곳! 더보기
[14.11.15] 출사 가기 좋은 곳. 서울숲 기숙사에서 가깝게 출사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서울숲.그냥 무작정 걸어가기만 하면 3~40분 정도면 도착하는거리에다가사진찍으면서 한강변을 따라 뒤로 들어가도 2시간안에는 도착하는 거리라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다녀오면 3~4시간 후딱 출발은 기숙사 앞에 있는 살곶이 체육공원부터 살곶이체육공원을 지나면, 중랑천을 따라 걸을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져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건너편으로 건너갈수 있는 작은 다리가 하나가 나온다.여기를 지나가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널다란 한강이 나타난다.한강을 끼고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서울숲으로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다.(아래로는 차들이 다니는 강변북로 & 동부간선도로입구 가 있다.) 다리를 건너가면 아래에는 호수가 있고, 사슴들이 지내는 곳이 있고 그 곳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