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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6.01~16.02)/Greece

[1일차] 그리스 아테네의 야경은 아레오파고스 언덕에서!

타나시스 케밥에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러 아레오파고스 언덕으로 출발!
아레오파고스 언덕은 낮에도 올라가서 시내 구경을 했던 장소


모나스트라키 광장을 지나서 좁디 좁은 골목들을 통과해서 아레오파고스 언덕으로!

2013년 여름에 방문했던 기억을 토대로 쉽게 길을 찾아갔다!




언덕에 올라가면 아크로폴리스의 야경도 볼 수 있으면서

시내의 야경 또한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레오파고스 언덕의 시야는 주로 북쪽과 서쪽으로 넓게 뚫려있고

동쪽은 아크로폴리스가 있으며

남쪽은 약간의 공원이 있다.


그래서 야경은 주로 동,서,북쪽 방향으로 볼 수 있다!




아테네에서 가장 높다는 리카비투스 언덕!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다음 날 가보기로 계획한 곳








2013년 6월에도 1달 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그리스 5개국 여행의 마지막 날에

이 언덕에 올라와서 산토리니에서 만난 친구와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다.


그 당시 사진!

그 때에는 약간 일몰이 겹치는 시간에 갔기 때문에

(비슷한 시간일테지만 여름이라 해가 매우 늦게 지므로)

좀 더 밝은 하늘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사진을 비교해보면 크게 변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였으면 분명 한 눈에 차이를 알만한 건물이 생기거나 없어졌을텐데 말이다.


2년 반만에 다시 돌아온 아테네

크게 변하기 않은 것 같아서 반가운 것 같다.

많이 바뀌었으면 길 찾기도 힘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