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사진이 날아가버린 하루.. 피르스트

스위스 여행기

이 날은, 라우터브루넨 숙소에서 체크아웃해서

짐을 맡겨두고 그린델발트로 이동해 피르스트를 보고 짐을 되찾아

인터라켄 숙소로 옮기는 날이었다!

다음날 이탈리아로 넘어가는데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그 전에 간 곳은 트뤼멜바흐 폭포!

1900년대에 들어와서 발견될 정도로 숨겨진 폭포다!

라우터브루넨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얼마 안 걸려 갈 수 있다!

(스위스패스 소지자는 무료!)

근데 사진이 다 날아가버려서,, 핸드폰 사진 밖에...

대략 구경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라우터브루네으로 돌아와서!

그린델발트로 이동을 하기로 했다.

아래 지도는 인터라켄까지 갔다가 가야된다는데, 그럴필요 없이

여기서 갈아타면 된다!

물론 스위스패스가 없으면 돈이 나가지만,,

스위스패스 소지자인 나는 무한번 탈 수 있다!

그린델발트에 도착하면 조금 걸어가서 피르스트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걸어가면 대략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코스!

그래도 아래 지도처럼 꺾이는 구간마다 3개의 정류장이 있어서,

중간에 내리고 탈 수 할 수 있다.

내려올때는 이걸 이용해 하이킹을 했다!

피르스트에서 마신 맥주 한잔!

이 곳에도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려오는길에 하이킹을 하려고 한 정류장에서 내려 다음 정류장까지 내려가는데, 비가 와서...

재빨리 내려가 탑승!

다시 라우터브루넨으로 돌아가서 캐리어를 찾고!

인터라켄에 도착해서 표를 바꾼 다음에!

인터라켄 호스텔에 체크인을 하고 푹 쉬었다!

마침 런던에서 만난 동행이 인터라켄에 있어서 만나서 조금 놀다가!

그 친구가 빌린 자전거를 내가 타고.. 돌아다니다가 ㅋㅋㅋ

자전거 돌려주고 숙소와서 꿀맛 식사 후, 컴퓨터를 만나서 패러글라이딩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었다!

HooNE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