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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에 올린 유럽 여행 사진 http://www.instagram.com/travel_hoon 더보기
[14.09.10] 북촌한옥마을 대학 동기와 후배와 갔던 북촌한옥마을. 더보기
지리산 대원사 2013년 11월.사진이 취미가 된 날. 더보기
[15.01.18]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 수원 월화원 월화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효원공원 내에 중국 광둥식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2003년 경기도와 중국 광둥성이 교류를 맺으면서 서로의 도시에 각각 중국과 한국의 전통 정원을 조성하기로 한 협약에 의해 2005년부터 공사에 들어갔고, 2006년 월화원이 문을 열었다. 월화원은 광둥성의 유명한 전통 정원인 영남정원의 형태를 본 따 만든 것이다. 건물의 창문으로 정원 밖을 볼 수 있게 조경했고, 후원에 흙을 쌓아 인공 산을 만들고, 흙을 퍼 낸 곳에는 인공 호수를 짓는 방식이다. 공원 곳곳에는 한자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푸른색의 벽돌과 나무판자로 건물을 짓는 광둥지역의 전통 건축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월화원은 공원의 건축비용 34억 원은 모두 광둥성에서 지불했고, 특히 광둥성에서 .. 더보기
[14.09.14] 용산가족공원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그 옆에는 용산가족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중앙선 이촌역이나 서빙고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된다.(용산가족공원은 서빙고역이 가까워서 나의 경우엔 서빙고역을 통해 걸어갔다.) 서빙고역 보통 서울의 전철들은 지하로 된 역들이 많은데다가대부분의 역들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있는 추세라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역이 드물다. 게다가 중앙선뿐만 아니라 ITX-춘천이나 이런 열차들도 많이 다니는 라인이라 철도가 굉장히 많아 역이 넓은 느낌이 든다.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을 처음 가봤는데, 굉장히 넓다. 조금 들어가보니 태극기가 한바퀴 빙 둘러져 있는 태극기공원도 있고,무궁화도 심어져있다. 용산가족공원이나 박물관에서는 남산타워도 굉장히 잘 보인다.남산타워의 높이도.. 더보기
[14.11.15] 출사 가기 좋은 곳. 서울숲 기숙사에서 가깝게 출사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서울숲.그냥 무작정 걸어가기만 하면 3~40분 정도면 도착하는거리에다가사진찍으면서 한강변을 따라 뒤로 들어가도 2시간안에는 도착하는 거리라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다녀오면 3~4시간 후딱 출발은 기숙사 앞에 있는 살곶이 체육공원부터 살곶이체육공원을 지나면, 중랑천을 따라 걸을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져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건너편으로 건너갈수 있는 작은 다리가 하나가 나온다.여기를 지나가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널다란 한강이 나타난다.한강을 끼고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서울숲으로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다.(아래로는 차들이 다니는 강변북로 & 동부간선도로입구 가 있다.) 다리를 건너가면 아래에는 호수가 있고, 사슴들이 지내는 곳이 있고 그 곳을.. 더보기
2014년 2번의 지리산 등반. 부모님이 13년 초에 산청으로 귀농하신 이후에 올라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오르다가14년 6월하고 9월에 2번 천왕봉을 등반할 기회가 생겨 정상에 도전을 했었다. 첫 번째에는 중산리 -> 천왕봉 -> 장터목 -> 세석 -> 거림 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했고,두 번째에는 중산리 -> 천왕봉 -> 장터목 -> 중산리 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해서 등산을 했다. 새벽일찍 일어나 등산해야 하는 점은 힘들지만,그래도 막상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등산인것 같다. 더보기
[지리산 우리집] 깜식이와 복돌이 2012년에서 13년으로 넘어갈때 이 친구들이 왔으니,지금은 2살정도 된 녀석들. 더보기
2014년의 마지막 일몰 in 을왕리 & 용유 2014년 마지막 일몰을 보기 위해, 왕십리에서 을왕리해수욕장으로 출발!2호선 , 공항열차 ,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을왕리 해수욕장 생각보다 너무 바람이 쎄서 추웠다.. ㅎㄷㄷ그래도 생각보다는 사람이 적어서 구경할만 했다. 마침 썰물때라 그런지 모래사장도 넓었고! 그러나 위의 사진처럼 일몰이 가릴것 같아서,,, 재빨리 용유해수욕장으로 다시 이동! 그래서 이런 일몰을 봤다! 근데 해가 수줍음이 많아서 구름 속으로 숨어버려서... ㅜㅠ 2시 좀 넘어서 출발해선 4시 30분쯤 을왕리 도착!그리고 5시 반정도까지 구경을 하다가 왕십리로 돌아오니 다시 8시! 그래도 대중교통만으로 바닷가를 다녀올수 있다는 점은 좋다!덤으로 그냥 기분내러 공항가는 +알파 요인도 ㅋㅋ 더보기
14.12.28 덕수궁 , 경희궁 , 청계천 그동안 과제와 시험때문에 나오지 못하다가무려 한달만에 나온 출사 항상 왕십리까지 버스 타고 갔는데, 이번엔 기숙사에서 왕십리역까지 걸어서 출사 시작.기숙사와 왕십리를 오갈때면 언제나 넘나드는 사근언덕.한양대에 자취하는 학생들에겐 익숙한! 오늘의 목적지는 덕수궁, 경희궁덕수궁부터 들어가서 사진 찍기 시작 덕수궁이 시끌벅적해서 찾아보니 시청 앞 광장에 스케이트장이 있고 사람들이 ㅎㄷㄷ..근데 덕수궁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관광객도 별로 없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한적한 구경을 할 수 있었다는! 덕수궁에서 떡하니 보이는 남산타워의 모습덕수궁에서 보면 주변의 높은 빌딩들과 뭔가 이상하게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 든다.다른 궁들은 크기가 크고 고층 건물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진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