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0 - [Europe (13.05~13.06)/1. Ready For Europe] - 드디어 여행 시작! 경유지 아부다비로 출국하기!
2013/05/20 - [Europe (13.05~13.06)/2. London (05.20 ~ 05.25)] - 경유지를 지나 런던으로 출발!
런던에 도착해서 공항에 연결되어있는 언더그라운드로 왔다.
지하철 창구에 가서 아저씨에게
one oystercard with travelcard and top-up 5 pound please~
라고 했더니 which zone? 이라고 물어봐서
1 to 2라고 대답해서 오이스터카드를 받을 수 있었다.
가격은 40파운드였다.
이러면 1-2존의 경우는 일주일동안 무제한이고
그 이상의 경우는 탑업한 5파운드에서 빠져나간다.
그리고 나중에 반납을 하게 되면
탑업하고 남은 금액과 보증금 5파운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난 반납하지 않고 기념으로 가지기로 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지하철을 기다려서 지하철에 탑승햇다.
한국지하철처럼 넓고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히드로 터미널4는 피카딜리라인에 있다.
거의 왼쪽 끝에 있다.
내가 머물 숙소 st. christopher's village는 런던브릿지.
그래서 나는 그린파크역에서 갈아타고 가기로 했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그린파크역에서 갈아타고
런던브릿지역에 내려서 숙소를 찾아가니...
온몸이 땀범벅이었다. ㅋㅋ
오히려 한국보다 쌀쌀했는데
낯선 환경에 긴장도 했고
캐리어도 꽤나 무겁고 해서 그랬나보다 ㅋㅋ
해매지 않기 위해선 지도를 보거 잘 찾아가야한다. ㅋㅋ
이 별표가 숙소 위치인데 런던브릿지역에서 나와서 일단 강이 보이는 런던브릿지가 등 뒤에 오게 한 다음 그냥 쭉 걸어가면 된다. ㅋㅋ
걷다보면 여기에 도착!
이곳이 리셉션이다.
예약했다고 하면 이름과 여권확인 후 카드키를 주면서
방 위치와 규칙 와이파이 비밀번호 등에 대해 잘 알려준다.
이곳이 남성 샤워실이다.
나쁘진 않다. 단점은 샤워기가 부착형이라는점??
이곳이 내가 머문 8인 믹스돔인데 침대도 괜찮고
아래 짐 보관하는 락커는 좋은편이다.
그러나 단점은 8명이 쓰는 콘센트는 단 2개..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ㅋㅋ
이렇게 런던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 나갈 준비를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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