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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3.05~13.06)/4. Swiss (05.30 ~ 06.06)

떼제베를 통해 스위스로!


 파리 여행기


2013/07/08 - 유로스타를 통한 바다 건너가기! 파리로 고고!


2013/07/08 - [1일차] 파리 여행의 시작


2013/07/08 - [2일차] 걸어서 파리를 횡단하다!

2013/07/08 - [2일차 저녁] 파리의 야경을 담다.


2013/07/09 - [3일차] 파리의 일직선 여행?


2013/07/09 - [4일차] 비 오는 날의 파리. 낭만?? 불편??


2013/07/11 - [5일차] 베르사유의 장미?? 베르사유 궁전!



파리 - 바젤 : 정확히 이 길로 가는건 아니지만 대략 460km!


바젤에 도착해선 스위스패스를 개시해서 이동!



파리에서 스위스로 갈때는 , TGV를 이용하고 갔다.

아침 8시 23분 열차여서, 6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7시 좀 넘어서 체크아웃 해서 파리 리옹역으로 갔다.

근데 아침부터 비가 완전 쏟아져서..

캐리어 끌고 우산 쓰고 가는데 바지 다 젖고.. 캐리어도 젖고..

신발 다 젖고..

 

그래서 리옹역에 7시 반 쯤 도착했는데,, 앉아서 겨우 말리고..

표 발권해서 펀칭기계에 펀칭하고 탑승했다. 

 



날 스위스까지 데려다 줄 TGV

열차가 굉장히 날렵해 보인다.



비가 많이 와서 창문에 빗방울이 고여있다..


파리에서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스위스로 넘어가니 날씨가 좋아졌다 ㅋㅋ

그래도 난 여행하면서 날씨 운은 좋은편이라 참 다행이다.

게다가 스위스는 날씨가 90%이상 좌우하는 나라라 날씨가 참 중요한데,

난 그래도 날씨가 루체른만 빼고는 다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






파리 리옹역에서 TGV를 타고 출발해서 스위스 바젤역에 도착했다.

 

바젤역에서 스위스패스를 발권해서! 

그냥 역 창구에 가서 I want to start this ticket! 하면 될 것같다.

베른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베른으로 출발!


베른에 도착해서 일단 숙소부터 찾자! 하고 사진도 찍지 않으며 바로 숙소 도착!

근데 3시부터 체크인이라.. 일단 캐리어 두고 다른 곳 구경하고 와서 체크인!




베른 구 시가지에는 호스텔이 몇개 없었는데, 그래도 좋은 호스텔을 고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