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바티칸 시티!
천주교의 성도(?) 같은 곳이다!
나라 하나가 로마 내에 있는 그런 곳!
바티칸투어를 우노투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해선 저런 입구 앞에 대기하다가 들어가야 한다!
박물관 안에서 짐 검사도 하고(난 가방을 아예 가져가질 않아 금방 통과!)
위에서 모여서, 현지 가이드를 기다리며 김혜란 가이드에게 바티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바티칸을 둘러보면, 항상 가이드와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작품들이 많아서 혼자 돌아다니며 보기엔,, 이해도가..
원래 바티칸에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없었는데,
어느날 이건희 회장과 가족이 바티칸에 왔다가 그 사실을 알고 투자를 해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작품도 많이 보고 설명도 많이 들었는데,,
지나고 나면 결국 기억이 안 난다는 점...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시스티나 성당에 가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봤다!
천장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거기에 그림을 그렸다는게 대단한 것 같다... ㅎㄷㄷ
사진 촬영은 금지 되서 찍을수는 없었지만, 엄청난 위엄이..
여기는 성 베드로 성당과 광장이다!
바티칸 시티의 주요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바티칸 시티를 한 번 둘러보고나서 점심을 먹으러!
이 큰 햄버거와 기네스맥주를 마시며 점심을 보냈고, 올드브릿지라는 유명한 젤라또집에서 젤라또를!
점심을 먹고 나서는 혜란이 누나(전날 야경투어를 하면서 친해져서 편하게 가이드를 들을 수 있었다.)의 얘기를 듣고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보러 성 베드로 성당으로!
성 베드로 성당은 천주교의 가장 큰 성당이다!
(성 베드로 성당보다 규모가 큰 성당은 지을 수 없다고 한다)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성 베드로 성당을 구경하고 있었고, 신부님들도 돌아다니고 계시고 했다.
성 베드로 성당을 마지막으로 바티칸 투어는 끝났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다가, 또 다시 무료 야경투어를 갔다.. (3일 연속.. ㅎㄷㄷ)
또 다시 윤우 가이드를 만나서!
무료 야경투어 코스 그대로 콜로세움 -> 베네치아 대사관, 전승기념관 -> 천사의 성을 둘러보고!
무료 야경투어를 들었던 분중에 같은 숙소 분들과
다른 코스로 걸어서 숙소까지 들어가기로!
길을 잘 찾는 나의 무료투어!
오벨리스크를 들렸다가 판테온까지 들렸다가,
걸어서 숙소까지!!
숙소에 들어가면서 맥주 하나 사들어가 같이 투어 했던 분들이랑 맥주 한잔 하고 꿀잠!
다음날 남부투어를 가야 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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