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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테네 여행의 시작은 아크로폴리스부터 오늘은 아테네하면 가장 유명한 유적지아크로폴리스를 먼저 둘러보기로 하고 호텔에서 길을 나섰다. 오늘은 출발을 편하게 지하철로 시작!출근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조금 많긴 했지만 두 정거장만 가면 되므로 금방 아크로폴리스 역에 도착! 아크로폴리스 역에서 나오면 쉽게 아크로폴리스를 찾을 수 있다!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는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이 두 곳.처음에 표를 구매한 곳은 오른쪽 아래에 있는 남쪽? 매표소 아크로폴리스 뿐만 아니라 주변 유적지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통합권의 경우성인은 12유로, 학생(국제학생증 필요)은 6유로이다.남쪽매표소에 있는 직원은 국제학생증을 확인해보더니 잔돈을 툭 던져주는 매너... 아크로폴리스 홈페이지 : http://odysseus.culture.gr/h/3/.. 더보기
[Xposed 모듈] 상태바 아이콘을 내 맘대로! Flat Style Bar Indicator 후기 Xposed 모듈 중에서 상태바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Flat Style Bar Indicator 입니다! 무료버전으로는 수정을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때문에 유료버전을 구매하면 모든 아이콘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정 가능한 아이콘은 아래처럼데이터, 와이파이, 비행기모드, 배터리, 캐리어(Olleh, SKT 과 같은 글자), 시계, 네트워크 속도 등등블루투스, 알람, 소리, 위치, NFC 등등 입니다. 데이터 하나의 아이콘만 하더라도 이렇게 다양한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위치 세부 조절도 가능하고아이콘의 칸(4칸, 5칸 등등) 개수와 크기, 간격 등도 조절 가능하죠! 와이파이도 마찬가지 이 모듈의 좋은 점은 비행기모드 등과 같은 세부적인 아이콘까지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점! 가.. 더보기
[1일차] 그리스 아테네의 야경은 아레오파고스 언덕에서! 타나시스 케밥에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러 아레오파고스 언덕으로 출발! 아레오파고스 언덕은 낮에도 올라가서 시내 구경을 했던 장소 모나스트라키 광장을 지나서 좁디 좁은 골목들을 통과해서 아레오파고스 언덕으로!2013년 여름에 방문했던 기억을 토대로 쉽게 길을 찾아갔다! 언덕에 올라가면 아크로폴리스의 야경도 볼 수 있으면서시내의 야경 또한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레오파고스 언덕의 시야는 주로 북쪽과 서쪽으로 넓게 뚫려있고동쪽은 아크로폴리스가 있으며남쪽은 약간의 공원이 있다. 그래서 야경은 주로 동,서,북쪽 방향으로 볼 수 있다! 아테네에서 가장 높다는 리카비투스 언덕!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다음 날 가보기로 계획한 곳 2013년 6월에도 1달 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더보기
[1일차] 아테네의 유명한 식당! 타나시스 케밥 모나스트라키, 아레오파고스 언덕,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둘러보고숙소에 들어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모나스트라키 광장으로 출발! 길을 조금 헤매서 아래와 같이 돌아서 모나스트라키 광장에 도착! 모나스트라키 광장에서 교회 옆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몰려있는 골목이 나온다.오른쪽 두번째 식당이 바로 타나시스 케밥! 출처 : http://translate.touristorama.com/assets/images/customers/thanasis-monastoraki/12.jpg 비수기에 저녁 7시쯤 갔더니 바깥쪽 식탁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그릭샐러드 + 타나시스 케밥 + 하우스 레드와인 + 생맥주 500이렇게 주문을 하였다.가격은 21유로 그리스에 왔으면 그릭샐러드를 먹어봐야지! 하고 주문한.. 더보기
[1일차] 그리스 시내 투어! 모나스트라키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시내 구경을 위해 길을 떠났다!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모나스트라키 광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모나스트라키 광장에서도 보이는 아크로폴리스의 위엄! 모나스트라키 광장을 둘러보고 난 뒤모나스트라키 광장 옆에 있는 벼룩시장으로 향했다. 벼룩시장 내에는 신발가게도 많았고기념품 가게들도 많았고각종 수공예를 할 수 있는 가게들도 많았으며심지어는 골동품 가게까지 넘쳐났다! 그러나 빠듯한 경비로 여행을 온 나와 엄마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단 내가 모으는 소주잔은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며 계속 걸었다. 아테네엔 두 번째 방문이지만, 벼룩시장은 처음 와봤다는...지난번엔 산토리니 때문에 아테네를 제대로 본게 이틀정도뿐이라 아크로폴리스에 너무 집중을 해서.. 위치상으로 아크로폴리스 북쪽에.. 더보기
[1일차] 아테네 모나스트라키에 있는 맛있는 피타 집! 도착한 숙소에서 씻고 나서 잠깐 쉬다가 점심도 먹고 여행을 하기 위해 숙소에서 나왔다!초행길이라 조금 돌아서 도착한 모나스트라키 광장!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광장이라고 한다!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통해 본 이동 경로!(위치를 측정 할 때만 기록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다.) 모나스트라키 광장은 아크르폴리스에 비하면 북쪽에 위치한다!모나스트라키에서 동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나오는 곳은 신타그마 광장 점심을 먹으러 모나스트라키 광장에 있는 작은 수블라키 집에 갔다.위 지도의 별표에 위치한 곳이 바로 수블라키피타 집! 대표적인 메뉴는 수블라키 피타와 기로스 피타가 있고고기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있다. 엄마와 내가 주문한 메뉴는수블라키 피타 돼지, 닭 각각 1개맥주 2캔 수블라키 피타 2개와 맥주 2캔 해서 가격은.. 더보기
[1일차] 그리스 공항 도착! 시내로 들어가기! 아테네에 착륙을 한 뒤 나온 그리스 공항!얼른 호텔에 가서 씻고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바빠서 공항 사진을 찍지 못했다. 구글 지도를 통해 본 아테네 국제 공항의 모습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 (신타그마 광장)으로 가는 버스 X95번을 타는 위치는 공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된다.공항 건물의 끝 쪽에 카운터가 있고 직원에서 버스표를 사면 된다.1명에 5유로! 공항버스 노선 : http://www.oasa.gr/content.php?id=airlinesX93 : 아테네 국제 공항 - 키피소스 버스 터미널X95 : 아테네 국제 공항 - 신타그마 광장 ( http://www.oasa.gr/xmap.php?id=px95 )X96 : 아테네 국제 공항 - 피레아스 항구X97 : 아테네 국제 공항 - 엘리니.. 더보기
[1일차] 꽃보다 엄마! 엄마와의 여행 시작. 터키항공을 타고 아테네로 출국 졸업을 앞두고 엄마와 함께 2주간 그리스, 불가리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출국을 위해 엄마가 남부터미널로 올라왔고 남부터미널에서 엄마를 만나서 같이 인천공항으로 출발! 남부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공항버스 6016번오후 6시쯤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는데 퇴근시간대라 버스가 좀 많이 막혀서 결국은 오후 8시 좀 전에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시간을 기다리다가 터키항공에서 체크인을 하고 탑승!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전용 줄에서 빠르게 체크인! 터키항공은 기내수하물이 이코노미는 1개만 인정이 되는데, 예외로 Personal Items(개인물품) 가방 1개가 추가로 인정된다고 한다.지갑, 카메라, 노트북, 우산 등등이 인정된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더보기
그리스, 불가리아 왕복 비행 1월 21일에 그리스로 떠나서 2월 4일에 불가리아에서 출발해 2월 6일에 인천에 공항에 도착했다. 이용했던 항공사는 연착으로 유명하다는 터키항공..결제하고 발권했을 때에는 몰랐으나, 유랑에서 검색해본 결과 알게 된 사실.. 설마 나에게 일어나겠어 하는 사건이 결국 일어났다. 1월 21일 00시 20분에 인천을 출발해서 이스탄불에 1월 21일 05시 00분에 도착 예정인 터키항공 TK091편무료 항공추적 사이트에서 기록이 유료로 전환되어 볼 수는 없지만,, 기억 상으로는 출발은 거의 정시 출발 (00:20 ~ 00:30분 사이) 도착은 오히려 05:00시 이전 비행시간은 대략 11시간 30분비행기는 보잉 777-300ER (77W) : http://www.seatguru.com/airlines/Turki.. 더보기
불가리아 소피아 - 벨리코 타르노보 ETAP 버스 예약하기! 버스나 지하철 티켓을 미리 사면 싸게 살 수 있는 서유럽과 달리동유럽의 경우에는 미리 사나 현지에서 사나 가격의 큰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동유럽의 경우에는 현지에서 자유롭게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그러나 당일에 티켓이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 며칠 전에 사두는 것이 좋은데 그렇다고 시간을 굳이 내서 터미널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점! 나의 경우에는 소피아에서 벨리코 타르노보로 가는 버스를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였다. 불가리아 여행 정보가 많은 '불가리아이하얀'님의 블로그를 통해 ETAP라는 버스회사가 벨리코 타르노보의 북쪽 터미널로 간다는 정보를 얻어ETAP 버스회사를 통해 예약을 하기로 했다. 불가리아 내 교통편을 알려주는 사이트 : http://www.bgrazpisanie.com/en 불가리아 이하얀님 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