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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1일차] 대만의 제2빌딩! 가오슝 85빌딩 대만 지방 여행기 동부지역2013/12/16 - [1일차] 택시투어 1부! 타이루거2013/12/16 - [1일차] 택시투어 2부! 칠성탄 & 화련의 저녁2013/12/16 - [2일차] 화련의 일출! 까오슝가는 열차를 타고 까오슝으로 출발! 한 5시간이 걸리니 자도 도착하질 않는다...그래서 까오슝에 대해 공부를 좀 하다가 보니 겨우 도착을 했다.. 일단 도착을 해서 숙소로 체크인을 하러 갔다.까오슝에서 내가 머물게 된 숙소는 Single Inn 이라는 숙소다. 그러나 체크인 시간이 3시부터라...근처의 정충배골면이라는 도시락을 파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85도씨 카페에서 소금커피를 하나 사서 마시고 숙소에 체크인을 했다!짐을 좀 풀고 다시 까오슝을 둘러보기 위해서 나왔다! 가까운 미려도역부터 가기로 .. 더보기
[2일차] 화련의 일출! 대만 지방 여행기 동부지역2013/12/16 - [1일차] 택시투어 1부! 타이루거2013/12/16 - [1일차] 택시투어 2부! 칠성탄 & 화련의 저녁 화련의 일출 시간은? 오늘은 화련에서 까오슝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화련에서 까오슝까지는 자강호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표를 살 때 주의할 점은! 화련에서 북쪽으로 가서 한바퀴를 도는 노선이 있고, 화련에서 남쪽으로 가는 노선이 있는데,남쪽으로 가는 노선이 더 싸고 시간도 덜 걸린다! 내가 탄 열차는 08:20 출발 , 13:33분 도착하는 열차였다. 일단 출발에 앞서서 난빈공원에서 일출을 보기로 했다.6시 10분쯤 일출이라 5시 40분에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일단 난빈공원으로! 딱 갔더니 슬슬 해가 올라오려고 한다 ㅋㅋ 구름이 좀 껴서 수평선에서 올라.. 더보기
[1일차] 택시투어 2부! 칠성탄 & 화련의 저녁 대만 지방 여행기 동부지역2013/12/16 - [1일차] 택시투어 1부! 타이루거 칠성탄해변! 타이루거에서 출발해서 달린 끝에 칠성탄에 도착하였다.이 곳이 바로 태평양..저 끝에는 미국이나 멕시코가 나올 수 있는 그 태평양.. 색이 엄청 파랗다! 칠성탄은 자갈해변이라 아래가 다 자갈로 되어있다 칠성탄에서 보이는 타이루거 지역!3000미터가 넘는 산들이..그래서 구름보다 정상의 높이가 더 높다. 태평양이라 그런지 파도도 엄청나게 쎄다...그리고, 진짜 바다가 엄청나게 파랗다.. 칠성탄 뒤에 보이는 칠성탄 공원! 이 곳엔 자전거 도로가 난빈공원까지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다고 한다! 칠성탄을 한 3~40분 정도 둘러보고 기차역으로 돌아갔다! 일행분들은 바로 타이페이로 돌아가시고난 기사아저씨가 .. 더보기
[1일차] 택시투어 1부! 타이루거 오늘은 드디어 타이페이를 떠나 지방을 돌기 시작하는 날이다.타이루거는 버스로 다니기 매우 힘들다고 해서 , 택시투어를 구하려고 카페에 열심히 글을 남겨 택시투어 일행을 구했다! 다행히도 중국어를 잘 하시는 분이 있어 그 분이 다른 블로거가 쓴 글을 보고 택시를 예약해주셨다!알렉스 기사님이 하시는 택시투어이다. 이 것이 바로 전날 타이페이메인역에서 발행한 기차표이다!7시 20분에 출발이라 숙소에서 혹시나 해서 6시 40분쯤 나왔다! 숙소가 바로 기차역 옆에 붙어 있어서 금방 도착했다.7시도 안 되서 플랫폼에 도착. 타이페이 역은 특이하게도 기차 플랫폼이 지하에 있어서 마치 지하철 같다. 이것이 나의 자리! 타로코 열차라 시설은 더 없이 깔끔하고 좋았다. 근데 기차가 지하를 벗어나기 전에 잠이 들어버렸다.... 더보기
[5일차] 차의 마을 마오콩! 대만 여행기 2013/12/04 - [출국] 대만으로 출발!2013/12/09 - [1일차] 타이페이의 첫날! 시내구경하기! 2013/12/10 - [2일차 오전] 타이페이 시내 둘러보기!2013/12/14 - [2일차 오후]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그 곳 단수이! 2013/12/14 - [3일차 오전,오후] 대만의 보물창고! 국립고궁박물원 & 충렬사 & 행천궁2013/12/15 - [3일차 저녁] 대만 최고의 먹방 & 타이페이101 2013/12/15 - [4일차] 대만의 필수여행 방법! 택시투어 - 스진지편 타이페이의 마지막 날이다!(사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날 다시 타이페이로 돌아오지만.. ㅋㅋ)오늘은 좀 여유 있게 다니기로 했다! 그래서 점심쯤에 넉넉하게 근처의 식물원에 가서 식물원을 구경하고.. 더보기
[2일차 오후]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그 곳 단수이! 대만 여행기 2013/12/04 - [출국] 대만으로 출발!2013/12/09 - [1일차] 타이페이의 첫날! 시내구경하기! 2013/12/10 - [2일차 오전] 타이페이 시내 둘러보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7년에 개봉한 대만의 로맨스영화이다. 이 영화는 주걸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간단하지만 매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다. 2007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같은 해 3월에 완성되었다. 주걸륜의 처녀작으로서, 약 6500만 뉴타이완달러의 예산으로 주걸륜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 감독하였다. 주촬영지는 주걸륜의 모교로 알려진 타이베이 현 신베이 시 단수이 구의 신베이 시 사립 단수이 고등학교이다. 대만에 가기 전에 대만여행 카페에서 추천을 해 준 덕에 대만 가.. 더보기
[5일차]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 하루 그리스 여행기 2013/07/17 - [1일차] 넘어가자 그리스로!2013/07/18 - [2일차] 로망의 섬 산토리니로~2013/07/19 - [3일차] 산토리니에선 렌트가 필수!2013/07/20 - [4일차] 아테네로 돌아왔다. 내일 오전에 체크아웃 하자마자 공항으로 가야하는 일정이기에...결국 오늘이 마지막 일정.. 아침에 조식을 숙소에서 먹고!간단하게 준비를 한 뒤에 가까운 아크로폴리스로!아테네의 오래된 유적은 다 이 근처에 모여있다는 점 아크로폴리스 동쪽 입구에서 패키지권을 6유로에 구매를 하고!(아크로폴리스 , 로마아고다 , 아고다 , 제우스신전을 모두 볼 수 있는!!)파르테논 신전은 아크로폴리스 정상에 위치한다! 아크로폴리스 안에는 여러 유적들이 있는데, 옛날에 사용한 공연장인 것 같다! .. 더보기
[4일차] 아테네로 돌아왔다. 그리스 여행기 2013/07/17 - [1일차] 넘어가자 그리스로!2013/07/18 - [2일차] 로망의 섬 산토리니로~2013/07/19 - [3일차] 산토리니에선 렌트가 필수! 아침에 아테네에 도착을 했다..내려준 포트에서 지하철역까지 셔틀버스를 타야했는데,, 놓쳐서 진짜 한 30분 걸어서 겨우 지하철역 도착... 그렇게 각자의 숙소로 흩어졌다.. 나와 같이 동행하기 했던 분과 같이 아테네 스튜디오로 돌아가서체크인시간까지 기다리며 점심을 먹고 쉬다가 2시에 체크인! 들어가서 씻고 겨우겨우 좀 쉬다가 잠이 들어서 깨보니 오후 5시쯤? 그래서 대강 준비해서 근처라도 보려고 나왔다.. 그래서 간 곳은 제1회 올림픽 경기장4년마다 관심을 가지며 보는 그 현대올림픽의 최초개최지가 바로 여기.. 건물 앞에는 .. 더보기
[3일차] 산토리니에선 렌트가 필수! 그리스 여행기 2013/07/17 - [1일차] 넘어가자 그리스로!2013/07/18 - [2일차] 로망의 섬 산토리니로~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면서 어떤 차를 렌트할까 하다가숙소에 렌터카 전단이 있어서, 거기서 저렴하고 오토이면서 4인승짜리를 찾다가닛싼의 차가 있길래 그걸로 빌리기로 했다! 현대차도 좀 쌌는데,, 이럴 때 한번 외국차 한번 몰아보자 싶어서.. 10시에 받기로 했는데,10분 전 쯤 렌터카 회사에서 오더니 나를 데리고 렌터카 사무실로가서 명함받고 서류에 기록할거 다 기록하고 카드 정보 입력해놓고저녁 8시까지 돌아와야 하루치요금이란 말을 듣고 차를 받고 왔다. 요금은 기름 포함 70유로였다.근데 운전하다보니 기름이 다 닳아서..(한 10유로정도만 들어있다.. 한국돈 14000원..)기름.. 더보기
[2일차] 로망의 섬 산토리니로~ 그리스 여행기 2013/07/17 - [1일차] 넘어가자 그리스로! 아침 7시 20분 피레아스 항구에서 산토리니로 출발하는 페리를 타기 위해!아침 5시 반 쯤인가 일어나서 씻고 하루치 짐만 챙겨서 캐리어는 그 숙소에 맡겨놓고!피레아스 항구로 출발! 역시 아침에 나와서 그런지 사람 하나 없는 그런 거리.. 아크로폴리스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번 갈아탄 뒤에 종점인 피레아스 항구까지!그리스의 지하철은 굉장히 깨끗한 편이다 지하철 역에서 나와서페리 티켓이라고 적힌 곳이 많아서 역에서 가까운 곳에 들어가서 표를 구매!40유로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 페리가 바로 산토리니까지 날 데려다줄 페리 진짜 높이가 어마어마..들어가보니 층이 8층까지 있던... 난 자리를 예약한게 아니라 그냥 데크석을 샀기 때문에,,.. 더보기